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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조후보, 채동익후보 지지업고 이병길후보 사무실로 이전할 듯
김성조 예비후보 “경쟁후보들의 어려운 결심에 깊은 감명,
하나 된 구미시민의 힘으로 총선과 대선승리 위해 최선을 다할 것”
2012년 03월 12일(월) 06:58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오는 14, 15일에 실시되는 새누리당 구미 갑 지역 여론조사경선을 앞두고 새누리당 예비경선에서 탈락한 채동익 후보는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예비경선에 인정하고 승복할 줄 아는 자세야 말로 희망을 낳고 발전을 만든다.”며, 총선 불출마를 선언함과 동시에 “김성조 예비후보야 말로 지난 세월동안 구미의 든든한 바람막이가 되어준 새누리당의 어려운 시기를 뒷받침하고, 구미의 안정을 꾀할 수 있는 후보라고 생각한다.”며, 전격적인 김성조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개 선언했다.
새누리당 최종 경선을 불과 며칠 앞둔 상황에서 김성조 예비후보에 대한 채동익 후보의 지지선언이 어떤 결과로 나타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 때 경쟁관계였던 채동익 후보의 지지를 등에 업은 김성조 예비후보는 지지선언이 있었던 직후 다른 경쟁관계에 있었던 이병길 후보의 송정동 소재 선거사무실을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조 예비후보는 “그동안 예비경선 때 사용한 컨테이너 선거사무소가 협소해 본선을 대비하여 이전이 필요했을 뿐만 아니라 예비경선의 결과에 깨끗하게 승복한 예비후보자분들의 뜻을 존중하고, 이를 계승하기 위해 이병길 후보 사무실로 이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 후보는 “구미시민들께 예비경선 탈락한 후보들과 통합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경선에서 아름다운 승리를 보여드림으로써 구미시민의 힘을 한곳으로 모으고, 하나 된 구미시민의 힘을 바탕으로 총선과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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