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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는 입었지만 그래도 희망은 있다.
빠른 수해 복구, 구미시·구미시의회 한목소리

지역 곳곳 주택, 농경지 419ha 침수, 비닐하우스 50여개 동 파손
2012년 09월 19일(수) 15:56 [경북중부신문]
 
제16호 태풍 ‘산바’로 구미지역 농가에도 극심한 피해를 입었다.
중심기압 950hpa, 순간최대풍속 43m/s를 기록한 태풍 ‘산바’는 원평동 일대 50여 가구의 침수, 무등리 대천과 횡산 내예천의 제방 유실 등의 피해를 가져왔으며 이로 인해 추수를 앞둔 농경지 419ha와 비닐하우스 50여개 동 파손 등 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발생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태풍이 물러난 지난 18일 오전 재난상황실에서 피해보고를 받은 뒤 임춘구 시의회의장, 허경선 선산출장소장과 함께 고아 신촌리, 횡산리 일대와 선산 내고리 등 피해 현장을 방문해 상황을 둘러본 뒤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 응급복구에 총력적은 펼칠 것을 지시했다.

ⓒ 중부신문
18일 공무원 1백여명이 수해를 업은 선산읍 내고리, 습례1, 2리, 고아읍 횡산 등에서 침수 피해를 입은 주택과 축사 정리했고 19일에도 선산읍 습례1리, 고아읍 신촌, 횡산리, 산동면 송산리, 백현리 등에 김충섭 부시장을 비롯해 2백여명의 공무원들이 수해 복구작업에 땀방울을 흘렸다.

ⓒ 중부신문
또, 18일 오후부터 임춘구 구미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윤창욱, 변우정, 김봉교 경북도의원 등도 수해 현장을 수시로 방문, 농민들과 공무원들을 위로 격려하며 복구 작업을 독려했다. 이명희, 이수태 의원은 수해 피해복구를 위해 직접적으로 힘을 보탰다.
이외에도 새누리당 구미을지역 협의회장들도 19일 고아읍 횡산리 침수 농가를 방문, 물에 적은 가재도구 등을 정리하는 등 작지만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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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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