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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공무원노동조합 `출범'
지난 20일 강창조 위원장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노동조합" 구현
2013년 03월 26일(화) 15:39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구미시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강창조)은 지난 20일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조합원과 전국 각지에서 모인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힘찬 출범을 알렸다.
 구미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2월 5일 총회에서 투표를 통해 직장협의회에서 노동조합으로 전환하는 민주적 절차를 거쳐 2월 25일 노동조합설립신고를 마쳤으며 대외적으로 살아있는 노동조직으로 거듭남을 선언한 것이다.
 이날 강창조 위원장은 출범사에서 “구미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시민이 임용권자임을 깊이 명심하고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구미시청공무원노동조합으로 함께 할 것이며 최선을 다해 성실하게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강 위원장은 “이제 더욱 당당해 지고 정원과 조직, 복지와 권인, 낙하산 인사, 권위주의 타파, 독선과 독단 등 모든 것들을 해결해야 할 숙제로 받아들어 끈질기게 투쟁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강 위원장은 경북도와의 인사문제에 있어서도 강한 입장을 표명했다.
 강 위원장은 박근혜 대통령이 밝혔듯이 낙하산 인사는 반드시 없어져야 함을 강조하고 “현재, 경북도 소속 인력 자원이 차지하고 있는 자리도 위원장 재임기간동안 찾아오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출범식에 참석한 조진호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은 “앞으로 대정부교섭을 통해 일선에서 열심히 일하는 동지들의 애환을 하나 둘 해결하여 다 같이 미소 지을 수 있는 공직사회를 만들 것이며 언제 어디서나 부르면 달려가 해결하는 든든한 해결사가 될 것임”을 약속했다.
 한편, 구미시청공무원노동조합의 활동 방향은 직원의 복지를 기본으로 하며 구태관행 청산, 전시행정과 무조건적인 상명하복의 권위주의 철폐 등 구시대적 사고와 제도를 개선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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