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종합 속보 정치 구미1 구미2 김천 칠곡 공단.경제 교육 사회 행사 이슈&이슈 문화 새의자 인물동정 화제의 인물 기관/단체 사설 칼럼 기고 독자제언 중부시론 기획보도 동영상뉴스 돌발영상 포토뉴스 카메라고발 공지사항 법률상식
최종편집:2026-06-09 오후 05:56:18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뉴스 > 사설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곤욕스러운 스승의 날 선생님들
교육주체 상호 신뢰로 축제의 날로 승화돼야
2007년 05월 16일(수) 05:39 [경북중부신문]
 
학교 선생님들의 축제날이 되어야 할 스승의 날이 선생님들에게는 곤욕의 날이 되고 있다. 촌지 수수의 잡음이 일면서 학교들은 눈물을 흘리면서 아예 하루 동안 문을 닫아 버리는 게 스승의 날의 현주소가 되어버렸다.
 지난해 구미지역의 초중고는 스승의 날에 50%가 넘게 체험학습을 이유로 휴교를 실시한 바 있다. 올해도 사정은 마찬가지라고 한다. 경북도 교육청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15일 휴교를 하는 학교는 초등학교 5백개 중 325개교, 중학교 297개교 중 168개교, 고등학교 199개교 중 73개교가 휴교를 실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의 56.8%에 달하는 학교가 휴교를 시행하고 있는 것.
 촌지수수라는 오명의 낙인이 시민들과 학부모 사회에서 찍혀 하루 동안 문을 닫는 것이 상책이라는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는 현실로 내몰린 안타까운 교육 현실이 아닐 수 없다.
 아이들의 장래를 이끄는 선생님들이 이렇게 무참하게 짓밟혀서는 안 된다. 선생님들의 자존심을 회복해야 한다.
 이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교사들의 양심 있는 자세가 선행되어야 한다. 정성이 넘는 선물은 돌려보내고 촌지 수수도 근절해야 한다.
학생들과 학부모도 교사들의 촌지수수는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교사들을 비난하는 자세에서 탈피해야 한다. 시장에서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 있듯이 주는 자가 있기에 받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해답은 상호 신뢰의 회복이다. 교육주체인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함께 믿는 마음속에서 점진적으로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이번 스승의 날에는 휴교가 50%가 넘으면서 퇴색됐지만 새로운 인식과 신뢰의 정신으로 내년, 아니 내 후년에는 스승의 날이 교사들의 진정한 축제일로 자리잡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해 본다.
김차옥 기자  cha-ok@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경북중부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중부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구미 청년들 마음 두드린 「두근
EBTS협동조합, 후원금 50만
구미시, 7만5천여 필지 농지
‘2026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
「2026 구미푸드페스티벌」 음
개장 3주년 맞은 구미로컬푸드직
순천향대 구미병원 최유진 신경과
경북보건대학교, RISE 기반
경북교육청, 학도병 기록물 전시
김천시, 영농부산물 파쇄실적 경
최신뉴스
 
구미대, 외국인 유학생 대상 경
경북보건대학교 신중년사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구미
EBTS협동조합, 후원금 50만
구미 청년들 마음 두드린 「두근
구미시, 7만5천여 필지 농지
「2026 구미푸드페스티벌」 음
‘2026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
경북교육청, ‘2026 전몰 학
경북보건대학교 70년을 빛낸 사
칠곡군, 한티가는길 개통10주년
칠곡군, 송정자연휴양림 '새단장
이강호 구미시청 검도팀 감독,
경북보건대학교, RISE 기반
순천향대 구미병원 최유진 신경과
김천시, 영농부산물 파쇄실적 경
경북교육청, 학도병 기록물 전시
경북교육청, 2026학년도 수능
구미경찰서, 여름철 집중호우 대
개장 3주년 맞은 구미로컬푸드직


회사소개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경북중부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3-81-30450 / 주소: 경북 구미시 송원서로 2길 19 / 발행인.편집인: 김락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주석
mail: scent1228@naver.com / Tel: 054-453-8111,8151 / Fax : 054-453-1349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367 / 등록일 : 2015년 5월 27일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