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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보예산 33억원 왜 집행 않나"
선산 생곡~구포간 강변우회도로
2005년 10월 11일(화) 04:07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김태환 의원 국정감사서 질책

 국회 건설교통위 김태환의원(사진)은 ‘선산~도개간 4차선 확장공사 2001년부터 시행돼 완공 1년을 앞두고 있지만 현재 공정율은 41%에 불과하고, 관련 예산도 내년까지 514억원을 필요로 하고 있지만, 기껏 84억원만 예산안에 반영돼 있다"며 특단의 조치를 세워야 한다고 요구했다.
 김의원은 “ 국도 33호선 구미~선산간에는 1992년 도로 4차선 확장공사 당시 평면교차로를 30여곳 설치하여 신호등이 많고, 일일 2만8300대의 교통량을 처리하기에는 도로용량이 한계에 달해 10분거리를 한시간 이상 소요하고 있다.”며 “ 이를 극복하기 위한 차원에서 대체 우회도로 건설을 위한 예산 33억원을 확보했으나 9월현재까지 집행을 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또 구미 제 4단지가 2006년말 완공예정에 있어 매월 1천명 이상 늘어나는 인구로 미루어 볼 때 도로개설이 시급한 실정인데도 기본설계 2년, 실시설계 2년, 토지공고 및 열람, 보상기간 약 1년등으로 실제 공사 착공은 최소한 5년 뒤에나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러한 도로건설 시스템 개선 필요성에 대해 부산지방국도관리청장의 입장과 건설교통부 도로기획국장에 대해 개선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김의원은 특히 선산~도개간의 낙동강을 잇는 일선교가 1996년에 가설돼 노후화가 심각하고 여기에다 교량폭이 협소해 29톤 이상 차량에 대해서는 통행 제한까지 실시되면서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따라 2006년말까지 계획된 개축작업 완공에 차질이 없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박명숙 기자〉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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