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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구 김천소방서장 대통령 표창 수상 - 움직이고 연구하고 봉사하는 소방
 "모든 공로를 같이 고생하고 있는 소방가족들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2003년 11월 24일(월) 03:28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제41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태풍 루사와 각종 재난발생시 현장 지휘능력과 통솔력을 발휘, 대형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에 노력한 공로로 정석구 김천소방서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정석구(48세)서장은 소방간부후보 제4기로 투신, 현재 김천소방서장으로 재직하면서 평소 움직이는 소방, 연구하는 소방, 봉사하는 소방, 신뢰받는 소방 등 확고한 지휘방침 아래 소방행정발전 및 화재진압과 예방, 인명구조, 대민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여 왔다.
 특히 지난해 9월 태풍 루사가 김천지역을 강타했을 때 인명구조와 경북도내 소방차 500대를 동원하여 수해로 고통받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원활한 식수를 공급하여 생활불편을 해소케 하였다. 또한 태풍 매미가 내습했을때에도 급박한 수해구조현장에서 42명의 인명을 구조하는데 몸을 아끼지 않았다.
 22년간의 재직기간중 1,900여회의 대,소 화재현장에 출동했고 특히 지난 8월 18일 경부고속도상 위험물 탱크로리 차량 전복 화재현장 출동에서도 일사불란하게 현장을 수습하기도 했다. 또한 김천 황악산 상공을 비행중이던 공군 전투기 추락사고시 악천후 속에서도 사고를 수습하는 등 움직이는 소방상을 보여주기도 했다.
 평소 학구적이다라는 평을 듣고 있는 정서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봉사소방 행정 구현과 안전문화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이 상은 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묵묵히 맡은바 소임을 다한 결과"라며 그간의 공로를 직원들에게 돌렸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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