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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구미병원 교직원, 경북지역 산불 피해 지원 성금 전달
직원들 자발적 참여로 성금 1,400만원 모금
민경대 병원장 "산불로 피해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 나마 보탬 되길"
2025년 04월 15일(화) 10:14 [경북중부신문]
 

ⓒ 경북중부신문
순천향대 구미병원(병원장 민경대)은 최근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지역 주민들을 위해 교직원들이 함께 모은 성금 1,400만원을 경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장에게 전달했다.
구미시청에서 진행된 성금 전달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경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산불 피해 지원 성금은 병원 내 동호회를 비롯해 의료진, 행정, 간호 등 다양한 직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된 것이며, 조직적인 캠페인이 아닌 자연스럽게 퍼진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만들어진 성금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정성껏 모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쓰일 예정이며, 순천향대 구미병원 교직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인접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했다.
민경대 병원장은 “서로를 위하는 따뜻한 마음이 하나로 모여 자발적인 모금활동으로 이어졌으며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인접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 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 구미병원은 평소에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정기적인 의료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산불 지원 모금 역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서 이뤄졌으며, 순천향 인간사랑 정신을 실천할 수 있었던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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