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경북보건대학교 외국인 유학생들이 ‘도자기 오브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고 있다. |
| ⓒ 경북중부신문 |
|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는 김천 온스튜디오에서 외국인 유학생 51명을 대상으로 「도자기 오브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상북도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일환으로, 외국인 유학생들이 도자기 제작과 꾸미기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개성과 감정을 표현하고 작품을 완성하며 성취감과 심리적 안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아울러 유학생 간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해 안정적인 대학생활 적응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뒀다.
프로그램은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학생들은 전문 강사의 안내에 따라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상해 도자기로 직접 제작하고, 형태와 특징에 어울리는 색상을 입혀 개성 있는 작품을 완성했다.
또한 유리 전사지를 활용해 원하는 형태와 디자인으로 도자기 오브제를 꾸몄다. 학생들은 다양한 색상과 소재를 조합해 각자의 취향을 작품에 담았으며, 서로의 작품을 소개하고 감상을 나누면서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넘어 자연스럽게 교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유학생은 “처음 해보는 도자기 체험이었지만 직접 캐릭터를 만들고 색을 입히는 과정이 무척 재미있었다”며 “친구들과 서로의 작품을 구경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즐겁고 특별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북보건대학교 이은직 총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창의적으로 표현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들이 대학과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심리·정서 지원과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보건대학교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학업과 대학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다양한 심리·정서 지원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유학생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