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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동 익 前 구미시 경제통상국장
한나라당 공천을 희망하는 구미시장 출마예상자에게 듣는다
2006년 03월 06일(월) 05:16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나는 `나의 이것'을 내세우고 싶다"

“한밥솥 먹은 1,500여 공무원이 최대 인맥”

 채동익 전 구미시 경제통상국장은 시골에서 빈농의 6형제 중 장남으로 태어나 고등학교만 근근히 마칠 정도로 가정형편이 어려웠다고 회고한다. 고등학교 다닐 때는 600리나 되는 등교길을 걸어 3년의 개근상을 받을 정도의 열정으로 어렵게 고등학교를 졸업했다는 것.
 채 전국장은 그러나 여기에 그치지 않고 공무원으로 일하면서도 주경야독, 형설지공의 노력으로 대학과 대학원을 나왔다며, 자수성가론을 말한다.
 황량한 벌판에 어렵게 공장을 세우고, 가동시키고 수출을 하기 시작해 전국에 내로라하는 구미공단의 현실이 자신이 살아온 어려운 세월과 흡사하다고도 말한다.
 채 전국장은 자신은 행정마인드와 경제적 마인드를 고루 갖추고 있다고 자신하다. 새마을 계장 2년, 총무과장,, 경제과장, 경제 통상국장을 거치면서 공단근로자와 기업인, 택시, 버스기사, 금융인 그리고 상인들과 직접만나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는 과정을 통해 큰 성과를 거둔 것처럼 자신은 서민과의 인맥관계가 탄탄하다고 말한다.
 그렇다고 해서 중앙인맥도 만만챦다고 말한다. 오랜 시간 동안 경제 분야에 관한 행정을 보아오면서 산자부등 각 부처에 축적한 인맥은 무시할수 없다는 것.
 특히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 CEO 와 맺은 인연은 실무적인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상대적으로 깊은 정이 들었으므로 구미시 발전을 위한 원군으로 지원과 협조를 받는데도 자신이 있다는 것이다.
 평범한 최하위 공무원으로 출발하여 민선시장으로 출마하기까지, 채 전 국장은 구미의 수많은 평범한 근로자들처럼 밑바닥부터 시작하여 계장, 과장, 국장을 거쳐 시장출마를 하기까지 ‘ 도시 서민층’의 애환을 피부로 하는 사람으로서의 세월도 구미시 발전을 위한 소중한 힘이 된다고 말한다.
 엘리트 학벌, 든든한 집안, 배경 아무것도 없이 성실성과 실력으로 진급과 승진을 이루어내고, 마침내 구미시장에 도전하는 모습으로 평범한 시민들에게 어떤 분야에서 노력하면 이룰수 있다는 훌륭한 사례만으로도 평범한 서민에게 꿈과 용기. 희망을 불러일으켜 줄 수 있다고 강조한다.
 고등학교만 마치고 공직에 발을 들여놓았지만, 배움에 대한 열망이 너무 간절하여 상주대 졸업, 영남대 행정대학원(석사)을 졸업하는 등 배움에 대한 의지는 누구나 강했고, 영남대 대학원 재학시절에는 학력우수장학금까지 받았다는 채 전국장은 뒤늦게 공부를 해오는 과정에서 대학, 대학원에서 맺은 인연을 십분발휘하겠다는 입장이다.
 결국 채 전국장은 형설지공의 노력으로 오늘에 있기까지 서민적 정서를 충분히 이해하는 만큼 그들과 함께 뜻을 모아 구미시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한다. 자신의 성공적인 시장직 역할 수행에는 도처에 있는 서민적 정서가 최대의 원군이 될 수 있다는 것.
 채 전국장은 특히 1,500여 공무원은 자신과 희노애락을 함께 해왔기 때문에 그들이 가려운 곳을 너무나 잘 안다며 최대의 원군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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