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 해설사로서 우리의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의 우수한 가치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로 하여금 우리 문화와 역사에 대해 애정과 관심을 가지도록 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문화유산해설사로서 현재 구미시 금오산도립공원내 문화재를 담당하고 있는 조성만(64세)은 문화유적지 및 관광명소에 배치되어 지역문화재 고궁, 사찰, 민속, 무형문화재, 사적, 천연기념물 등을 국내외 관광객에게 정확히 설명, 이해시키고 관광객들의 문화관광체험과 우리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또, 이 일을 하게된 계기에 관한 질문에서 조 해설사는 “올해로 5년째 일을 해오고 있다”며 “이 일을 시작하기 전 무언가 뜻 깊은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중 집안 대대로 이어오던 문화재‘조정 종손가 소장 문적’(보물제1004-2호)를 소장하게 된 것이 이 일을 하게된 직접적인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또 “현재 구미지역에는(금오산문화, 시내지역문화, 인동지역문화, 박정희대통령생가)등 총 4개 지역에 각 1명씩 배치되어 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 해설사는 현재 구미시는 "공단을 중심으로 한 산업문화에 너무 치중해 있고 이로 인해 선비문화, 선산문화가 소흘하게 취급되고 있다"며 안타까워 했고 앞으로 지역문화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 해설사는 경북도청유치위원회 사무국장, 구미청년회의소 9대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자연사랑연합회 자문위원, 구미시정책모니터요원으로 활동 하고 있다.
박성진 기자 jesuis-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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