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송정동에 위치한 '구미가정폭력상담소'는 우순남 소장과 전문 상담원들이 모여 건전한 가정을 위해 헌신적 사랑으로 운영되는 비영리 순수봉사단체이다.
2003년 12월 08일(월) 02:10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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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소 운영의 취지는 이땅의 모든 폭력과 차별을 근절하고, 인권을 보호하여 가정과 사회의 안녕과 질서를 유지하는데 기여함을 취지로 두고 있다.
현재 모든 상담은 무료로 실시되며 비밀은 철저히 보장되고 있다. 특히 상담소는 가정폭력, 언어폭력, 구타, 이혼, 외도, 부부갈등, 시집갈등, 노인학대, 아동학대 등 가족 구성원 사이의 신체적, 정신적, 또는 재산상의 피해를 수반하는 행위로 인해 고통받는 분들을 위해 순수봉사단체로서 무료상담을 하고 있다. 또한 심리적, 의료적, 법률적지원, 쉼터연계, 피해자 자조집단, 행위자교정상담, 면접상담 등 가정 폭력을 추방하기 위한 사업도 하고 있다.
현재 상담건수는 한달평균 80-100건 정도에 이르고있다. 상담내용 가운데는 전화·방문· 우편·상담 중에 전화상담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상담사례별로는 남편의 폭력과 가정불화, 부부갈등이 가장 많다. 그밖에 시댁문제, 자식문제, 성문제, 부인의 폭력도 일부 있다.
우순남소장은 가정폭력문제 등에 대해 "그 원인을 여성의 의식은 날로 높아지는데 남성의 의식은 가부장적 의식 그대로 머물러 있는게 문제라고 지적했고, 무엇보다 우리이웃의 문제를 내 문제로 여기고, 이웃의 가정을 내 가정처럼 소중히 여기는 관심과 사랑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남성과 여성의 서로에 대한 깊은 이해와 사랑과 신뢰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우소장은 이에 덧붙여 이웃의 가정과 이웃사람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이타주의적인 마음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지금도 상담소는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으로 가정폭력으로부터 피해자들을 가족처럼 돕고, 우리 구미시의 모든 가정을 제가정처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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