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도승회)은 지난 22일 2003년도 실업계고등학교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2003년 12월 01일(월) 02:06 [경북중부신문]
학교 평가는 단위학교의 책무성을 제고하고, 교육의 질 향상 및 교육시책의 현장 정착을 유도하며, 평가결과의 환류를 통해 교육과정 운영과 교수·학습방법을 개선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평가내용은 교육활동, 교육지원활동, 자율·특색사업, 교육수요자 만족도 등 4개 영역이며, 8개 세부 과제로 나누어 500점 만점으로 평가했다. 평가는 계열별 특성을 반영하고, 평가대상학교의 공정성과 형평성 확보를 위해 공업계, 상업계, 종합계(기타계열 포함)등 3개 그룹으로 구분하여 실업계 전 학교(80개교)를 평가하였으며, 평가방법은 평가대상학교의 자체평가보고서와 도교육청 보유자료에 의한 서면 및 현장 방문평가를 병행 실시했다.
현장 방문평가 시에는 경북 교육 리포터와 학교운영위원 및 학부모를 참관위원으로 위촉하여 평가 현장에 참관토록 하여 평가과정을 공개하고 수요자 입장에서 해당 학교의 운영 성과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평가 과제별 성적 발표 내용에 따르면 공업계에서는 금오공업고, 포항여자전자고 등 7개교가 과제별 최우수 학교로 흥해공업고 등 7개교가 1개 이상의 과제에서 우수 학교로 선정되었고 상업계에서는 구미정보고, 구미정보여자고, 김천상업고 등 7개교가 과제별 최우수 학교로 선정됐다.
종합계에서는 경북생활과학고 등 7개교가 과제별 최우수 학교로 상지여자고, 김천농공고, 선산여자종합고 등 9개교가 1개 이상의 과제에서 우수 학교로 선정됐다.
한편, 평가결과에 따른 자구노력비로 총 4억 500만원을 지원하며, 발굴된 우수사례, 자율·특색사업, 평가결과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을 종합 정리한 평가보고서를 발간·배포하여 교육(지원)활동 개선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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