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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살리기 특위" 이름만 "특위" - 지난 2월 구성 후 활동 전혀 없어, 중간역사 아포, IC 등 호재 많아
 지난 2월 9명의 의원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던 김천시의회의 "경제살리기 특별위원회"가 시간이 갈수록 유명무실해지고 있어 의원들의 분발이 있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2003년 12월 01일(월) 02:47 [경북중부신문]
 
 침체되고 답보상태을 벗어나고 있지 못하는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구성된 특위는 그러나 지금까지 별다른 활동을 보이고 있지 않는 등 무성의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특위구성 당시 활동 방안으로 도시계획 구역 내 개발행위 허가조건 완화, 각 공단활성화를 위한 공장유치 및 학교주변 생활환경조성, 재래시장 활성화, 대형상가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방안 마련 등을 제시하는 등 의욕을 보인 바 있다.
 이어서 지난 2월 26일 집행부와 김천상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 단 한번의 연석회의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활동다운 활동을 보이고 있지 않고 있다.
 특히 특위활동이 저조하다는 지적은 최근 고속철도 중간역사 확정과 경부고속도로 IC유치 등 호재가 잇달아 생겨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체적인 방향제시 등이 없다는 면에서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한 시민은 "의회에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서 경제특위가 구성될 당시만 해도 기대가 컸다"고 말하고 "그러나 지금까지 별다른 활동을 보이고 있지 않아 기대가 실망으로 변하고 있다"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이러한 시민의 질책에 대해 모의원은 "그동안 특위 활동이 저조했던 것이 사실"이라고 말하고 "빠른시일 내에 특위를 재가동시켜 시민들의 우려를 불식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송규일기자song@kbjungbu.co.kr〉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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