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관내 젖소 사육농가들이 전국 최초로 고품질 안전축산물 생산 사업 대상으로 채택되어 국제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이번 시범사업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도입 될 품질 인증 및 젖소 사육농가 우수 농장 관리제도(GAP)에 따른 사업으로 구미시농업기술센터와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농촌진흥청이 전국 3개 지역을 선정, 경북에서는 구미시가 채택되어 지역 축산업계 발전에 촉진제 역할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구미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7농가들은 총 3억5천만원(자부담 20%)의 예산이 확보된 상태이며, 현재 기초단계로 사업 컨설팅 등이 실시되고 있으며, 올 5월중으로 본격적으로 사업이 전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농가들은 예산을 통해 착유실 보수, 위생 및 소독시설 장비 구축, 전산화, 자동화 경영시스템 구축 등 착유에 대한 혁신적인 시설을 갖춰나간다는 입장이다. 그리고, 젖소사육농장 벤치마킹을 통해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고, 고품질의 안전한 원유생산에도 주력한다는 입장을 더했다.
무엇보다, 해당 농가들은 일정량의 쿼트와 사료 포 면적, 착유 두수 및 전산 장비 등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다는 점에서 젖소 사육에 대한 자신감을 더욱 키우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목장용 유가공 운영 모델, 체험학습장 활용 등 더 큰 프로젝트 사업에 목표를 두고, 농가 스스로가 유가공 교육을 실시하는 등 젖소 사육에 대한 안목을 더욱 높여 나가고 있다.
이에따라 엄명호, 엄재희, 이윤희, 조규정, 이재구, 남유현, 김기용 농가들은 국제적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의 신뢰성 확보는 물론 안전한 먹거리 제공,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고품질 안전 축산물 생산시범 사업 목표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명숙기자 parkms01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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