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여성들의 자립기반을 확대하고, 잠재능력개발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복지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여성회관을 건립했다.
지난 1일 박팔용 시장을 비롯한 각급기관단체장, 여성단체회원, 일반시민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광동에서 여성회관 준공 및 개관식이 열렸다.
여성회관은 부지 2,291평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의 시설로 총6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어린이놀이방, 자원봉사실, 식당과 조리실, 쉼터, 전통생활실, 컴퓨터실, 어학실, 가요교실, 미용실, 서예실, 체력단련실 등 다양한 실별 구성하였으며 수강에 편리한 최신장비와 비품설치를 완비한 상태다.
박팔용시장은 준공식사를 통해 “과거에는 전통적인 가부장적 사고로 여성들의 활동이 크게 제한되어 왔으나, 요즈음 여성들의 사회활동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여성회관은 꼭 필요한 시설로서, 여성들의 사회참여와 잠재력개발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해 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여성회관에서는 각종 여성상담, 피해여성 일시보호뿐만 아니라, 노래, 전통다례, 서예, 미용, 메이커업 수업, 심성훈련, 교양강좌 등의 강의와 21세기에 발맞추어 컴퓨터교실, 중국어, 영어, 일본어 등의 외국어 교실을 비롯한, 여성들의 체력단련과 헬스, 조리자격 취득 등 다양한 전문강의와 교양강좌를 개설할 계획이다.
김천시는 시민의 50%가 여성인 점을 감안하여 앞으로 여성들의 사회참여를 더욱 확대하고 자기개발에 매진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 건전한 가정은 물론 지역사회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기관으로 유용하게 활용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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