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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도자기박물관 명물 자리매김
개관 2주만에 1만명 몰려
2006년 05월 23일(화) 04:22 [경북중부신문]
 
직지사와 연계, 관광 지원

 지난 4월 26일 개관한 김천의 1호 박물관인 세계도자기 박물관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개관 2주만에 1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몰리고 있다. 김천시를 찾는 관람객들이 평일에는 300∼500명, 국·공휴일에는 1000∼2,000명이 박물관을 관람하면서 지난 5월 14일까지 약 2주간에 걸쳐 1만1천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세계도자기를 관람하기 위해 전국에서 관람객들이 몰려들고 있는 것.
 김천세계도자기박물관은 김천시에서 직지문화공원내에 28억원의 예산을 들여 건축연면적 198평(지하1층, 지상1층) 규모로 도자기 형태의 특색있는 건축물을 건립하였고, 주요 전시작품으로는 김천시가 복전영자씨로부터 기증받은 유물작품 위주로 다양하게 전시를 했는데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동·서양의 도자기와 크리스탈 예술품들을 감상하면서 유럽왕실과 귀족사회의 생활문화를 새삼 느껴볼 수 있다.
 또한 지금까지 직지사와 직지문화공원이 동일한 관광권역이지만 관광객이 분리되었으나 이번에 박물관을 개관하면서 직지사 뿐 아니라 문화와 테마가 함께하는 직지문화공원의 입지를 더 한층 높이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이에따라 직지사를 찾는 관광객들은 직지사와 문화공원을 연계해 관광할 수 있어 더 많은 볼거리가 제공됐다며 세계 도자기박물관은 차별성에서 뛰어났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박팔용 시장은 “세계도자기박물관을 개관하면서 이렇게 관광객이 많이 찾을 줄 몰랐다”면서 “직지사와 직지문화공원 그리고 세계도자기박물관에서 시민들이 다함께 머물고, 체험하고, 즐기면서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시민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소문난 관광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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