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분기 기업들의 경기가 그다지 신통치 만은 않을 전망이다.
구미상공회의소가 지역내 135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3/4분기 기업경기전망조사에 따르면 기업경기실사지수는 전분기 대비 89로 나타나 여전히 기준치를 밑돌고 있다.
당초 3/4분기 전망치는 106으로 경기회복이 기대되었으나 유가상승에 따른 원자재가 상승, 환율의 급락, 고금리에 따른 자금난 등이 겹치면서 저조한 실적을 보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3/4분기 규모별 기업경기실사지수는 대기업 71, 중소기업 91로 대기업, 중소기업 모두 하락국면이 예상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자제조업 83, 섬유제조업 77, 기타제조업 109로 조사됐다.
구미상의 관계자는 “3/4분기에도 대내외 여건의 악화, 생산설비가동률 및 생산량 수준의 감소, 내수 및 수출 부진, 제품판매가격의 하락,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애로를 겪을 것”이라며 “생산성 및 품질향상, 원가절감운동 전개, 기능 및 기술인력의 자질향상을 위한 각종 교육실시 등 업체들의 자국노력과 함께 관계당국의 적극적인 지원대책이 요구되고 있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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