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을 위해 선산읍 발전협의회(회장 김인배)가 2020년도 구미 도시기본계획수립에 따른 의견들을 내 놓았다.
이와관련해 지난 6일 32개 지역단체장들로 구성된 발전협의회 회장단들이 한자리에 모여 심도있는 토론회에 따른 결과로 주민들은 향후 시의 도시기본계획 향방에 촌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날 거론된 핵심 내용으로는 토지이용 계획, 인구 계획, 복지 계획에 따른 안건들이다.
토지이용 계획 일환으로는 선산읍이 기본적으로 공장 용지가 부족해 선산지역 공장들이 인근 고아, 아포등 타지역으로 유출되고 있다고 해석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공장용지를 확보할 수 있도록 시차원에서 신경을 쓰야 한다는 주장이다. 또, 인구 계획으로는 옥성, 무을, 선산, 고아 인구가 현재 5만9천명에서 2020년도에는 5만명이 더 증가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선산, 옥성, 무을면은 매년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에따른 대책 방안이 급선무라는 주장이다. 회원들은 이에따른 대책의 일환으로 농촌정착금 지원, 주택지원, 교육여건 개선 등의 의견을 내세우기도 했다.
이와함께 선산읍 노상리 종합레저 스포츠 단지의 조기 발주 및 강변도로 조기개설 등을 주장하고, 인구 유입의 기반시설 또한 조속히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견을 모으면서 회원들은 농촌인구 감소 등의 이유로 벼랑에 선 농촌의 심각성을 드러내기도 냈다. 그리고, 복지차원에서는 선산지역에 종합 병원을 건립해 농촌 주민들의 의료 써비스 혜택을 부여하고, 종합 노인복지회관을 건립해 소외된 농촌 지역 주민들에게 여가선용과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건의하고, 도시와의 복지 평등을 주장했다.
이에대해 김인배 선산 발전협의회 회장은 “선산지역이 갈수록 인구 감소 등의 이유로 경제가 낙후됨에 따라 인근 면 지역 경제에도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밝히고, “면지역 생활권의 중심지인 선산읍이 발전되어야 지역 농촌이 살아난다.”고 덧붙이고, 관계 당국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박명숙기자 parkms01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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