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다 함께 기업하기 좋은 구미를 만들기 위해 시책 82개를 개발하고 지난 13일 기업사랑운동 전개를 위한 연석회의를 가졌다.
시는 지난해 정부에서 발표한 수도권공장규제완화 조치가 그동안 지역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현실에만 안주하던 구미시민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었을 뿐 아니라 지역기업이 우리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피부로 체감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판단했다.
이에 시에서는 기업이 스스로 찾아오는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산업, 문화, 교육 등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기업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개발, 유관기관 등과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연석회의에서는 구미의 지역경제는 기업이 있어야 살아날 수 있으며 구미의 경쟁력은 곧 경쟁력 있는 기업의 숫자로 평가됨에 따라 기업하기 좋은 구미 만들기를 위해 기업은 경쟁력 향상과 지역 내 지속적, 안정적 투자를, 근로자는 노사간 상생협력과 애사의식 고취를, 시민은 기업사랑운동 전개, 기업인·근로자 존중 분위기 조성, 행정기관은 내실있는 지원시책개발, 산업인프라, 정주여건개선에 각각 노력해야 한다고 논의되었다.
연석회의에서는 개발된 7개 분야 82개 시책을 적극 추진하키로 하고 매월 점검회의를 개최, 추진사항을 점검, 미흡한 부문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 앞서 김성경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기업에 대한 중요성을 재인식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 기업·행정·시민이 삼위일체가 되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힘을 모아 나가자”고 당부하고 “행정기관에서도 기업하기 좋은 구미를 만들기 위해 정부관계부처와의 긴밀한 협조체제 아래 최적 여건조성과 수준 높은 주거·교육·문화 등 정주환경을 갖추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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