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보건소가 정신지체, 자폐아, 청각장애아동 등 평소 의료혜택을 받기 힘든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무료 치과진료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구미보건소가 실시하고 있는 무료 치과진료에는 관내 치과의사들로 구성된 치과 자원봉사단이 지난 2000년 10월부터 참여하고 있는데 매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관내 장애인학교(구미혜당학교) 및 보육시설(사랑터. 은광어린이집)의 아동 460여명을 대상으로 치과진료를 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2백60명을 대상으로 4백34건의 구강검사, 치아 홈 메우기, 발치, 충치치료 및 신경치료를 실시했다.
정신지체장애아동의 치과진료는 힘들고 위험성도 따르는 등 어려움이 있으므로 사전예약제로 실시하고 치과진료에 대한 공포심을 없애기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자원봉사단에는 김승욱치과의원 김승욱원장, 구미치과의원 도영주원장, 류인철치과의원 류인철원장, 박현상미치과의원 박현상원장, 인동부부치과의원 박기주원장, 구미예치과의원 최인국원장, 황상치과의원 장재구원장 등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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