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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익 무소속 구미시장 후보
외국인근로자에 인사
2006년 05월 02일(화) 04:18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주말 표밭 다지기

 연일 파주 LCD단지에 대한 보도로 구미 뿐만 아니라 대구·경북의 지역경제에 대한 정서가 급격히 냉각되고 있는 가운데, “경제 해결사”를 자처하며 구미시장 선거에 출마한 채동익 무소속 구미시장 예비후보의 주말 표밭다지기가 더욱 분주해졌다.
 채동익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달 30일 아침 7시부터 지역민을 만나 지지를 호소하고 동문회, 체육대회 등 다양한 지역행사에 참여하며 바쁜 하루를 보냈으며, 이날 오후에는 구미 금오초등학교에서 열린 석가탄신일 봉축연등축제에 채 후보 부부가 함께 지역민에게 인사하여 지역민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채동익 구미시장 후보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도 자상한 면모를 보이며 선거용 인사가 아닌 순수한 구미사랑 열정을 보이면서 “외국기업 및 외자유치를 위해 40여 차례나 해외에 다녀왔기에 무엇인가를 얻기 위해 고국을 떠나온 사람들의 마음을 잘 알고 있다.”며 진심어린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채 후보는 지역의 상공인을 만난 자리에서 “파주 LCD 7세대 단지 준공식이 국가적으로는 경사이겠지만, 수도권규제완화 대책 본부장 및 수출 300억불 대책 본부장을 지낸 저로서는 너무나 가슴 아픈 일입니다. 파주가 잔치집이면 구미는 초상집” 이라며 지역경제에 대한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채동익 구미시장 후보는 파주 LCD단지를 한나라당의 자랑이라고 한 것과 관련하여 특히 염려를 하면서 “한나라당에 의존하는 지역민들의 정서가 오히려 큰 타격을 받을 것이다.”며 지역민의 정서를 다독이면서도 한나라당의 이중성에 개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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