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육상연합회가 지난 21일 남통동 에버그린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구미시 육상연합회는 지난 2003년 제1회 구미디지털마라톤대회를 계기로 활동을 시작했으나 제2회 마라톤대회를 치르고 난 뒤 유명무실해 졌었고 그동안 육상연합회를 대신해 구미마라톤클럽(회장 김교철)이 그 임무를 수행해 오다 이번에 새로운 모습으로 창립되었다.
이날 창립총회에선 지역 및 회사 소속의 25개 동호회에서 참여했으며 준비위원장인 김자원 구미시청마라톤동호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 2년의 신임 임원진은 회장에 김자원(구미시청)씨, 수석부회장에 김교철(구미마라톤)씨, 부회장에 신종식(구미우체국), 최영호(고아마라톤), 이준식(인동마라톤), 박순자(구미여성마라톤), 강상모(대우일렉)씨, 감사에는 김정태(실트론), 박갑조(한국전기초자)씨 등이 각각 선출되었고 박종근, 권수근(이하 구미마라톤)씨가 고문으로 위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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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원 신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각 지역 및 직장의 마라톤의 저변확대는 물론 육상연합회의 단결된 힘으로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함께 하는 마라톤을 통해 우정을 다지며 또한 가족과 함께하는 건전한 가족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동호인 가족단합행사도 만들어 가겠다.”는 다짐을 했다.
또 김 회장은 회원들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연간 2회 마라톤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회원들은 오는 9월 10일 개최되는 구미디지털오픈하프마라톤대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성공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을 했다.
김차옥 기자 cha-ok@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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