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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키스공화국 나른주(州) 자리굴백 주지사 일행 구미 방문
지난 16일 산업경제교류사업 추진 협의
2006년 08월 17일(목) 09:36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키르키스공화국의 광활한 스탭지대로 목축산업이 발달한 나른주(州) 자리굴백 주지사 일행 3명이 산업경제교류사업 추진 협의를 위해 지난16일 구미시청을 방문했다.
이번에 방문한 아즈로프 자리굴백 주지사는 현재 나른주(州)에서 조성되고 있는 100만평 규모의 산업단지에 구미기업체들의 투자를 희망하고 있으며, 또한 공단의 효율적인 관리와 지원시스템을 벤치마킹하고 해발 3,700m에 위치한 송콜호수 주변지역에 대한 팬션과 관광지구 조성에도 구미업체들의 참가를 희망한다고 언급하는 등 키르키스공화국 관광인프라 구축사업에 협력강화를 피력했다.
이들은 시청방문에 앞서 금오공대를 방문, 나른주립대학교와의 상호학생교류 및 컴퓨터 등 첨단IT산업기술분야에 대한 협력사업과 양대학간 학술교류를 증진키로 했으며, 또 4공단에 위치한 LCD-TV생산업체인 인디텍을 견학하고 구미지역기업체들의 글로벌경영과 첨단기술현황을 살펴보고 나른주 산업단지에 대한 투자를 요청했다.
아즈로프 자리굴백주지사 일행은 8월 10일부터 7박8일간 한국에 머무르면서 포항, 울진 등 산업단지 견학과 경주 문화체험을 실시하고 17일 귀국할 예정이다.
키르키스공화국내 7개의 행정단위인 州가운데 하나인 “나른州”는 천산산맥아래 해발 2,000m에 자리한 광활한 스탭지대로 고산목초지에서 양을 키우는 주요목축산업이 발달한 곳으로서 주의 전체면적은 45,000㎢, 인구는 25만4천2백여명이다.
한편, 구미시는 키르키스공화국의 수도인 비쉬케끄시와 1991년에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상공인 방문 등 산업경제교류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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