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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이전보다 구미시 공무원 늘어
1천316명에서
1천487명으로…
2006년 08월 22일(화) 04:51 [경북중부신문]
 
 2006년 구미시 공무원의 정원이 IMF이후인 2000년 정원 1천3백16명에 비해 1백71명이 증가한 1천4백87명으로 나타났다.
 물론 늘어나는 행정수요에 따라 공무원 정원의 확대가 불가피한 것이 현실이지만 지난 2000년 그야말로 자신들의 살을 도려내는 고통을 감수하고 감원한 인력이지만 최근 몇 년 사이에 감원 이전의 상태로 거의 회복되고 있다. 감원 당시만 해도 IMF라는 특수한 환경으로 사회 전반에 걸쳐 감원 바람이 불었고 공무원 조직내에서도 감원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분위기가 정착되기도 했다.
 이로 인해 지난 95년 구미시와 선산군이 통합될 당시만 해도 본청에 비해 출장소 및 읍면동의 조직구성이 상대적으로 많았지만 IMF라는 특수상황을 거치면서 대대적인 행정 조직개편에 따라 본청 조직은 대부분 유지된 반면 출장소 및 읍면동의 조직은 상당히 축소되었다.
 지난 95년 1읍 7면 22개동 45담당 이었던 읍면동 조직구성은 고아면이 읍으로 승격되었음에도 불구하고 2006년도 현재 조직구성은 2읍 6면 19동 40담당으로 축소되었다. 물론 단순하게 행정조직이 축소되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면과 동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수가 줄어든 것은 사실이다.
 이에 비해 사업소는 95년도에 14개 사업소 1실 9과 46담당이었던 것이 2000년도 10사업소 9과 35담당으로 축소되었다가 최근 들어 다시 13사업소 9과 55담당으로 담당은 늘어났다. 본청은 지난 95년 1실 5국 26과 88담당에서 현재 1실 4국 23과 108담당으로 확대되었다.
김차옥 기자  cha-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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