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포도산업이 특구로 지정된 가운데 박보생 김천시장은 지난 16일 농협물류 고양점 및 창동점에서 열리는 김천포도 특별판매 기획전 행사를 시작으로 대도시 소비자들을 상대로 직접 판촉행사에 나섰다.
이번 특별행사는 8월14일부터 8월21일까지 농협물류 양재점, 창동점, 고양점 3개점을 비롯한 수원, 성남, 부산경남, 충북, 전주, 목포, 달성, 김해, 대구경북, 대전 등 대형 유통센터 10개소, 신세계 이마트 수지점을 비롯한 전국 주요 이마트 15개소 등 총 28개소에서 열리며 약 3~5kg단위의 약 50만 박스 포도를 판매하여 50억원 이상의 농가판매고를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와 함께 특별기획전에는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한 임경규의장 등 농협관계자, 작목반농가 주부모임 등 20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시식행사와 더불어 실거래가의 80%로 할인판매하는 특설전문매장을 설치운영하여 즉석당도 측정 등 이벤트 행사를 개최, 전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700만송이 포도대축제 꿈의 맛 김천포도”라는 테마로 추진 김천포도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게다가 유통업체 매장내 이벤트행사로 포토존 현수막과 풍선 홍보 조형물 설치, 막대풍선 증정, 포도인형 판촉도우미 등을 배치하여 제87회 전국체전 개최지, 혁신도시 김천의 위상을 제고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전시성, 일회성 행사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변화되어가는 유통시장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대대적인 판로망 확충 으로 지역 포도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차별화된 다각적인 노력을 강구하고 있는 것.
한편, 김천포도축제는 올해로 9회째를 맞고 있으며 특히 금년은 정부로부터 김천포도산업 특구로 지정된 해여서 그 어느때 보다 의미가 더욱 깊은 해이며 내년부터 본격적인 포도특구산업이 활성화되면 김천포도는 한국포도의 메카라는 명성은 물론 김천포도의 명품화와 포도산업의 저변 확대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로 지역경제에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크게 기대된다.
지난 7월 8일부터 열린 김천포도축제는 포도아가씨 선발대회를 시작으로 박보생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지역농협장, 포도연구회, 포도아가씨 등 200여명이 혁신도시 입주 13개 공공기관을 직접 방문, 시식홍보행사를 개최하고 포도농원 현장체험, 전국대형유통센터 특별상품기획전 등 다양하고 내실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대도시에 거주하는 공공기관 임직원을 김천포도 홍보사절로 활용 하여 대도시 판매촉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차옥 기자 cha-ok@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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