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김천교육청은 교육청, 대학, 기초자치단체의 연계· 협력을 통한 교육 안전망을 시범구축 하고 사회 양극화 완화를 위한 획기적인 교육격차 해소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멘토링제 운영을 통한 방과 후 학교 활성화'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는 경제적 생활여건이 어려운 학생 및 학력이 부진한 학생들(멘티)에게 대학생, 교수, 학부모, 강사(멘토) 등을 연결하여 그룹 및 개별화된 학습지도를 통해 학습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소득 격차에 따른 계층 간 교육 양극화를 해소함으로써 학교교육에 관심을 갖게 하여 교육공동체 의식을 갖게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멘토링제 운영을 통한 방과 후 학교 활성화'의 운영방침은 김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하여 김천관내 대학생, 대학교수, 군인, 외국인, 외국인 어머니, 학부모 자원봉사자, 강사 멘토를 탑재하여 관내 초. 중학교에 멘토링제를 안내할 예정이다.
그리고 김천교육청과 협약을 체결한 김천 관내 2개 대학(김천대학, 김천과학대학)은 대학생 멘토를 모집·선정하여 필요인력을 지원하며 단위 학교에서는 도교육청 및 김천교육청 홈페이지에 탑재된 멘토를 대상으로 계약을 체결하여 멘토링제를 운영할 예정이다.
방과 후 학교 활성화를 위한 멘토링제의 지도방법은 멘토들이 멘티들을 대상으로 교과 관련 지도, 교과보충지도, 특기·적성 지도, 진로 및 학교생활 상담, 초등보육(초등 1∼3학년 대상)을 지도하는데 그 방법은 소규모 그룹, 대규모 그룹, 또한 특수아를 대상으로 하는 개별지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주 2회 이상 방문, 1회 2시간 이상 지도를 원칙으로 하며 운영 장소는 멘토와 멘티의 희망을 고려하여 학교장이 멘토와 계약체결 시 적당한 장소를 선정한다.
`멘토링제를 통한 방과 후 학교 활성화'를 위해서 교육청과 해당 대학은 대학생 멘토 활동을 봉사활동으로 인정하고, 멘토에 대한 초·중·고등학교 교생 실습에 우선 배정하며, 지역별, 학교별 재정여건에 의하여 지역수준에 맞는 실비를 지원, 멘토링제 실시 결과를 학교경영평가에 반영하는 등의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안현근기자 doiji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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