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서장 이태형)에서는 올 상반기 칠곡지역 화재발생 분석결과 화재발생건수는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4.7%가 증가한 반면 인명 및 재산피해에 있어서는 각각 83%, 15%씩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칠곡소방서에 따르면 2006년도 상반기 칠곡지역에서 66건의 화재가 발생, 인명피해 1명과 6억9천6백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된걸로 집계됐다. 지난 2005년도 상반기와 비교하면 발생건수는 전년도 상반기 63건보다 3건(4.7%) 증가하였으나 인명피해는 전년도 6명에 비해 5명(83%)가 감소했다.
재산피해는 전년도 8억2천1백만원에 비해 1억2천4백만원(15%)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발생장소별로는 차량 20건, 공장 19건, 주택13건의 순으로 발생했으며, 원인별로는 전기20건, 담뱃불 및 불티·불장난이 5건의 순으로 발생했고, 화재발생 시간대별로는 정오부터 4시 사이에 21건이 발생하여 낮시간 동안이 화재발생률이 제일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칠곡소방서 관계자는 "전년도 상반기 대비 인명 및 재산피해가 감소된 것은 작년 1월 시온글러브 화재를 계기로 주민 및 업체, 어린이 대상으로 소방훈련 및 소방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지역주민들의 안전의식이 향상 된 결과이며 앞으로도 우리지역 피해 최소화를 위해 훈련 및 교육 등 각종 소방활동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차옥 기자 cha-ok@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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