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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역" 또는 "신김천역" 된다 - 건교부 최근 시에 최종 전달
 건설교통부가 지난 달 9일 논란이 일고 있는 경부고속철 김천역사 명칭을 향후 김천역 또는 신김천역으로 결정하겠다는 회신을 김천시에 전달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2004년 01월 05일(월) 02:47 [경북중부신문]
 
 이는 지난 달 17일 열린 김천시의회 정례회 기간 중 열린 시정질문을 통해 황병학의원의 질문에 대한 답변 과정을 통해 밝혀졌다.
 황의원은 질문에서 경부고속철도 김천역사 건립 확정 발표와 아포인터체인지 및 미 국방부 물자재활용 사업소 아포이전, 2006년 전국체전유치 등과 관련 김천시의 청사진은 무엇인가라고 따졌다.
 이에대해 답변에 나선 박시장은 김천역 유치를 위해 그동안 시는 관내 161개 단체 대표가 범시민추진 위원회를 결성, 범시민운동으로 승화시키는 등 의욕적으로 유치활동을 전개하여 시내 곳곳에 범시민 추진위원회, 시민단체, 기업체, 개인 명의로 고속철도 김천역 유치를 열망하는 1천여개 현수막을 게시하여 시가지를 뒤덮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박시장은 또 민,관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휴일도 잊은 체 인근 3개도 11개 시군을 순회하면서 서명운동을 저너개한 결과 32만여명으로부터 서명을 받아 청와대와 건교부, 한국고속철도 건설공단 등 8개기관에 전달하면서 김천역 설치 의지와 당위성을 주장하고 역사설치를 강력히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기가 될 경부고속철도 김천역사를 유치하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박시장은 건교부가 역명칭을 김천,구미역으로 발표되어 시민들로부터 거센 항의를 받았고. 이에따라 김천시는 즉각 시장 명의로 주무부처인 건교부에 대해 역명칭에 대한 공식질의를 통해 고속철도 역사설치로 김천과 구미가 더불어 발전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역사명을 김천.구미역으로 한다는 것은 곧 역사와 전통의 고장인 김천시의 정체성과 자존심을 찬탈했다는 판단에 따라 강력히 항의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지난 달 9일 거교부로부터 " 향후 역명은 김천역 또는 신김천역으로 결정하겠다."는 회신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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