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에서는 누구든지 찾고자 하는 목적지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내 19개 동 전체와 선산읍, 고아읍, 4단지편입 산동면 일부지역의 전체도로를 8백46개 노선으로 지정, 각 도로 노선마다 시작지점과 끝나는 지점 그리고 교차지점 등의 1천4백90개소에 다가오는 12월 도로명판을 설치 완료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도로명판은 보행자와 운전자가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도로표지판, 한전 전주, 가로등 전주, 교통신호등주 등에 설치된다.
시는 도로명판설치에 이어서 건물번호판을 건물의 주된 출입구에 부착하는 사업도 착수, 내년 하반기쯤 마무리할 계획이다.
과거 100여 년간 사용되어 온 지번방식의 주소제도는 지번을 현지에서 눈으로 확인을 할 수 없어 목적지를 찾아가기가 대단히 어려웠었는데, 구미시가 추진하고 있는 새로운 주소제도인 “도로명 표기방식의 주소”는 현지에서 직접 눈으로 도로명과 건물번호의 확인이 가능하다.
도로명 표기방식의 주소는 우리의 생활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물류의 택배와 우편배달 등의 경제활동의 시간과 비용 절감에 큰 영향을 주게 되며, 긴급 상황발생 시 신고와 출동의 시간도 대폭 단축시켜 시민들의 안정적인 생활에도 도움을 주게 되는 등 시민들의 생활에 많은 변화와 발전을 가져오게 될 것이다.
지번방식의 주소는 도로명표기방식에 의한 새로운 주소 전환에 따른 혼란 방지를 위해 오는 2011년 까지 병행하여 사용하게 된다. 따라서 구미시는 2008년부터 2단계사업인 면지역을 조기에 확대 시행하여 생활에 발전을 가져오는 도로명표기방식의 새로운 주소사업을 앞당겨 완료하여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발전을 하루 빨리 앞당길 수 있는 계획을 수립 추진할 것이라고 한다.
또한 이 사업이 완료되면 위치정보와 교통정보를 정확하게 입체적으로 관리 및 안내할 수 있는 전산시스템을 구축하여 112, 119등 공공부문 서비스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함과 아울러, 또한 우편, 홈쇼핑, 교통, 관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시민의 삶의 질과 함께 공공부문의 질 또한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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