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2002년도에 실시한 건강검진 결과를 분석한 결과, 건강검진 대상자 1만명중 485명이 고혈압, 당뇨질환, 간장질환 등 성인병 유질환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004년 01월 05일(월) 03:11 [경북중부신문]
이는 수검자 1만명당 485명이 성인병을 앓고있는 것으로, 질환별로는 간장질환이 1만명 중 152명으로 가장 많고, 고혈압이 120명, 당뇨질환 103명 순으로 4년간 계속해서 같은 순위를 보이고 있으며, 40대 이상 수검자를 대상으로 하면 고혈압이 1만명 중 174명으로 가장 많고, 간장질환과 당뇨질환이 각각 163명, 160명으로 비슷하였다.
건강검진시 수검자가 작성한 문진표와 검진결과를 분석해 보면, 응답자의 33.2%가 현재 흡연을 하고 있으며, 54.7%가 현재 운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흡연과 검진결과를 보면,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의 유질환율은 수검자 10,000중 434명인 반면, 과거에는 피웠으나 지금은 끊은 사람 568명, 현재도 피우는 사람 548명보다 크게 낮았고, 흡연량이 많을수록, 흡연기간이 길수록 유질환율이 크게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과거에는 피웠으나 지금은 끊은 사람의 유질환율이 현재도 피우는 사람보다 높은 것은 건강에 이상을 느껴 담배를 끊는 사람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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