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08년이면 구미천이 새롭게 변모한다.
현재 82.5%의 사업이 진척되고 있는 구미 제2하수종말처리장 내년 6월 본격 가동에 들어가면 일일 평균 3만톤의 하천유지용수가 확보, 갈수기때도 평균 15cm의 수심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구미시 원평동 826-1번지 일원에 일일 6만톤 처리규모의 구미 제2하수종말처리시설이 내년 5월말 건립된다.
제2하수종말처리시설이 건립되면 원평, 도량, 봉곡, 지산, 원호, 문성, 괴평 등의 지역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 처리가 가능해져 보다 깨끗한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건립되는 하수처리시설은 지하화에 설치, 상부는 공원을 조성하고 생태하천인 구미천과 연계, 교육, 산책, 운동, 휴식 공간으로 시민의 생활 환경개선 및 도시 미관 향상에 일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이 시설이 완공되면 수인성 전염병 예방으로 공중 보건 위생 향상, 구미천 및 낙동강 방류 수역의 수질개선에도 상당한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제2하수종말처리시설의 수처리는 생물학적 질소, 인 제거공법(DNR공법)과 여과, 소독으로 이루어지며 슬러지 처리는 농축탈수 후 구미하수처리장에서 건조 및 소각한다.
김차옥 기자 cha-ok@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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