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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만 시대 임박
인구 38만3천50여명, 주택보급율 96.67%
구미시 모든 부분 급증 추세
2006년 09월 25일(월) 04:23 [경북중부신문]
 
 매년 6-7천명씩 증가해온 구미시 인구가 최근들면서 1만명을 상회하는 급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러한 증가세에 힘입어 95년 통합당시 30만4200명이던 인구는 2006년 8월31일 현재 38만3548명으로 40만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주택보급율 역시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95년 당시 84.5%였던 보급률은 2004년 현재 96.67%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95년 총6만6566대였던 자동차는 10년이 지난 2005년 8월말 현재 13만5092대를 기록하는 등 콘 폭으로 증가했다. 지금의 수치대로라면 세대당 1대 이상의자용차를 보유할 것으로 보인다. 13만 2200세대에 자동차는 13만5092대이기 때문이다.
95년 142개였던 학교수도 2004년에는 24개 증가된 166개 학교로 늘었다. 학급수는 1669개에서 2590개로 큰 폭 증가세를 보였다.
 경제분야도 상전벽해의 증가세를 보였다. 지난 95년 778개 사업체에 7만 9760여명, 연간 생산액 10조 6천1백 10억5천만원을 기록했던 것이 지난 2003년에는 970개 사업체에 근로자 7만7930여명, 연간 생산액은 41조 3천1백62억8천9백만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사업체는 2백여개 증가했지만, 근로자 수는 오히려 감소했으며, 생산액은 무려 3배이상으로 늘어나는 반비례 현상을 나타냈다. 또 2004년에는 961개 업체에 8만2827명의 근로자에 연간생산액은 52조 7천1백 3천737여만원이었다. 늘어나는 기업체와 비교 근로자 수가 정비례하지 않은 것은 노동력을 필요로하는 기업이 줄어들고 대신 최첨단 자동화 시설을 갖춘 기업이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폴이된다.
 이처럼 시군 통합이후 시는 인구, 주택보급율, 자동차 대수, 공단 생산액들 각종 경제 수치들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인구 40만을 넘어 50만시대로 가야하는 구미시가 풀어야 할 문제는 산넘어 산이다.
 이제 시는 수도권 규제 완화라는 외풍에 맞서 싸우면서 정주여건개선,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이라는 두 마리의 토기를 잡아야 한다는 새로운 과제를 안고 있다.
김차옥 기자  cha-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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