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공단의 내년도 고용 상황이 경기 하락세에 따라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구미상공회의소가 지역내 125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고용전망 조사에 따르면 2006년 4/4분기의 감소세가 내년 1/4분기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4/4분기 고용 형태별 고용전망지수는 상용근로자 94, 임시근로자 84, 일용 근로자 79로 모두 감소세를 보였고 내년 1/4분기 전망지수도 상용근로자 94, 임시근로자 88, 일용근로자 82로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고용 부문별로 올해 4/4분기 지수는 사무관리직 89, 생산직 97, 연구직 97, 서비스 등 기타직 90으로 전 부문에서 감소세를 보였고 내년 1/4분기도 사무직 90, 생산직 97, 연구직 102, 서비스 등 기타직 90으로 나타나 연구직을 제외한 전 부문에서 감소세가 예상되고 있다.
규모별로는 대기업이 127로 증가세를 중소기업은 90으로 감소세를, 업종별로는 전자 88로 감소세, 섬유는 108로 증가세, 기타는 100으로 보합세를 보일 전망이다.
한편, 2007년 1/4분기 지역제조업들이 주목하고 있는 노사관계 최대 이슈는 비정규직 보호 28.2%, 노조 전임자 임금 지급 금지, 복수노조 등 노사관계 로드맵 22.3%, 파업 등 노사분규 16.5%, 기타 12.6% 순이며 기타는 임금인상 등으로 나타났다.
김차옥 기자 cha-ok@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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