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석적 통합 여론조사시 질의방식의 단순화와 무기명조사가 필요했다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
주민의견 조사서 질문1에는 지역의 균형발전과 ‘도·농복합시’ 건설을 위한 이라는 단서가 있는데 간단하게 왜관읍과 석적읍의 통합에 대해서 의견을 물었어야 하며 응답자 주소와 성명 서명란이 게재되지 않은 무기명조사가 필요했다.
이에 대해 군청 관계자는 “기명 게재는 공정성을 위해서 였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에서 지난 11월 한 달 동안 왜관·석적 주민들을 대상으로 왜관·석적읍 통합과 통합 후 읍 명칭을 칠곡읍으로 정하는 주민의견조사를 실시한 결과 통합에 대한 찬성율이 89%, 읍 명칭은 92.5%의 높은 찬성율을 보였다.
이번 조사는 왜관·석적 전체 21,643세대(06.9월말)를 대상으로 1/2 세대(10,822세대)이상을 조사토록 기준 되어 있어 54.7%인 11,830세대에 대하여 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행정구역 통합에 대한 찬성이 10,523세대(89%)이며, 반대는 1,307세대(11%)의 조사결과가 나왔다. 왜관읍의 찬성율은 88.9%였고 석적읍의 찬성율은 89%였다.
조사결과 2/3세대(7,887세대)이상의 찬성이 있으므로 향후 군 의회의 의견을 수렴한 후 행정구역통합 최종안이 완성되면 경북도를 거쳐 행정자치부에 승인을 신청 할 계획이다.
박태정 기자 ahty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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