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악한 교육환경, 농산물 수입개방화 등의 이유로 농촌 인구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것이 심각한 농촌 문제로 대두되면서 구미시도 농촌 발전은 물론 인구감소 방안 차원에서 지역 농촌 여성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어 지역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부가 올해부터 농촌지역 여성 이민자 지원사업과 농가 도우미 사업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을 발표한 것도 농촌인구 감소에 따른 대안책의 한 방편으로 해석 되어진다.
이에따라 구미시는 농가 도우미 지원 사업, 농업인 영유아 양육비 지원, 여성농업인 일손돕기 지원으로 농촌 여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어 지역농업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리고, 각종 교육지도 사업과 농작업 환경 개선, 피로회복실 운영, 건강관리실 운영, 농촌여성 일감갖기 사업 등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이외에도 시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부터 농촌지역 여성 이민자 지원사업을 통해 이주 여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써비스를 통해 한글 교육, 문화소개, 한국 요리 만들기 등의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농촌지역 여성 이민자 세대 미취약 자녀에게도 가가호호 방문해 자녀 교육을 실시한다는 방침을 세워놓고 적극적인 활동을 약속했다.
한편, 구미시 자료에 의하면 관내 농가도우미 지원수는 2005년도 19명, 2006년도 22명, 2007년도에는 22명이 신청되었고, 농업인 영유아 양육비 지원수는 2006년도 300명, 2007년도 1월 현재 296명으로 감소되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여성농업인 일손돕기 지원수는 2006년도 100명이며, 2007년도 1월 현재 125명으로 구미시는 갈수록 취약농가 인력지원 수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밝히고, 농촌의 인력난을 암시 했다.
이에따라 구미시는 농촌지역 발전 차원에서 정주하고 싶은 농촌을 만들고, 여성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젊은층의 농촌 거주 유도, 농업생산성 제고에 기여, 농촌 지역사회 활력유지에 적극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명숙기자 parkms0101@hanmail.net
김차옥 기자 cha-ok@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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