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농협(조합장 안인호) 주선으로 지난 13일 LG필립스 LCD(주)와 산동면 동곡2리, 백현2리가 자매결연식을 갖고 도·농 상생의 길을 열었다.
특히, 이날 행사는 LG필립스 LCD(주)가 농촌 지역과는 처음으로 자매결연을 맺는다는 점에 대해서는 지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고 있다.
이날 자매결연식에는 LG필립스 LCD(주) 대표로 구순본 구미인사노경담당이 참석했으며, 동곡2리 안덕인 리장, 백현2리 황화섭 리장이 마을대표로 참석, 안인호 조합장, 유재일 면장, 김영호 시의원과 석호진 시의원, 김유태 농협중앙회 구미시지부장 등 주민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안인호 조합장은 환영사에서 “자매결연을 통해 도시민은 자연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농촌의 소중함을 새롭게 인식하고, 농촌은 활력을 되찾아 미래에 대한 희망을 안겨주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밝히고, 1사1촌 자매결연에 앞장서 준 회사측에 감사했다.
또, 구순본 구미인사노경담당은 “자매결연을 통해 농번기 일손돕기, 농산물 직거래 등 농촌사랑에 대한 많은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념품 전달식에서 LG필립스 LCD(주)는 42인치 평면TV 2대를 마을에 기증했으며, 동곡2리, 백현2리는 건고추 50근을, 산동농협은 미드림 쌀 30포대(10kg)를 기업측에 전달해 훈훈한 정을 나누며, 새로운 각오를 다짐했다.
박명숙기자 parkms0101@hanmail.net
김차옥 기자 cha-ok@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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