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_STOP 맞춤형 통합복지 서비스 제공
복지분야 획기적인 직제개편
주민생활지원과 신설, 주민생활지원서비스 중추적 기능 수행
2007년 03월 07일(수) 05:35 [경북중부신문]
읍면동사무소의 주민생활지원서비스 기능 강화
◇ 공적 부조 대상 및 저소득층에 대한 심층상담, 현장방문, 사후관리 등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현.
◇ 각종 생활서비스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 제공, 상담, 관련기관 의뢰.연결 등 주민통합서비스 일선창구 역할을 강화.
◇ 19개 단위사무 본청으로 이관 : 서비스연계업무, 통합조사업무 등
주민생활지원서비스란?
취약계층에게 제공되는 복지.보건서비스 이외에 주민생활의 질 향상을 위해 제공되는 고용, 주거, 평생교육, 생활체육, 문화, 관광서비스를 포괄하는 개념이다. 한편, 구미시민은 평균 2백56개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음(중앙부처 2백16개, 시도 자체서비스 평균 26개, 시군구 자체서비스 평균 14개)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행정환경의 변화, 급속한 저출산 고령화와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ONE-STOP 맞춤 서비스, 찾아가는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월 15일 시청 및 읍면동 행정조직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 기능 위주로 대폭 개편, 주민 삶의 질에 직접 관련된 복지, 보건, 고용, 주거, 교육, 문화, 체육, 관광 등 8대 주민생활 서비스를 본격 지원하기 위한 부서를 신설했다.
개편된 부서는 종전의 복지환경국을 주민생활지원국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局(국)산하에 주민생활지원과를 신설, 주민생활지원서비스의 중추적 기능을 수행토록 했다.
주민생활지원과(과장 엄상섭)는 총괄기획담당(김휴진), 서비스연계담당(장도익), 사회보장담당(김종순), 통합조사담당(김순자) 등 4개 담당으로 지역사회복지계획수립, 시책홍보, 교육, 종합정보제공, 대상자 심층상담 및 기초보장생계비 등 각종 급여대상자 신규 및 일제조사, 사례관리, 종합서비스 연계 계획, 의료급여, 취약계층 및 차상위계층 지원, 대상자 결정 및 급여통지, 상담실 운영, 시민 욕구조사, 통합적인 급여대상자 관리와 보건소, 교육청, 고용안정센터, 복지시설, 기업체, 읍면동, 복지봉사자 연계체계 구축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지원한다.
읍면동의 신설된 주민생활지원 담당에서는 지역복지자원 발굴관리, 청소년, 보건, 생활체육, 문화, 관광, 사례관리, 기초보장, 의료급여, 노인, 장애인, 여성, 보육, 상담실 운영 등의 업무를 주업무로 하며 기존의 조사관련 업무 등 19개 업무를 본청으로 이관하여 수혜대상자 초기상담과 현장방문, 사후관리에 중점을 두어 현장성, 대면성 업무를 수행하여 찾아가는 서비스에 집중토록 했다.
한편, 기존의 사회복지과(과장 추교훈)는 노인복지담당(박세진), 여성복지담당(전미영), 여성정책담당(전영숙), 장애인담당(서동식), 보육담당(강응서) 등 5개 담당으로 지난 2월 16일 구 등기소 1층으로 이전하여 노인, 여성, 장애인, 보육 등의 일반 업무를 추진한다.
이번 주민서비스 혁신 2단계 사업추진의 일환으로 조직개편 후 기대되는 효과는 첫째, 가까운 곳에서 원하는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과거에는 주민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해 개별부서마다 일일이 방문해야 했지만 이제 주민생활지원과 또는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하면 종합적인 상담, 정보제공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포괄적으로 제공 또는 안내 받을 수 있게 되며 특히, 하반기에 추진되는 “주민서비스통합정보시스템(오는 7월 개통 예정)”은 민간서비스 연계 강화와 서비스 제공의 효율성에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둘째, 찾아가는 서비스로 피부에 와 닿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현재는 읍면동 사회복지담당자의 인력 부족으로 내부업무 처리에 급급하여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에 한계가 있었으나 이번 개편으로 읍면동에 주민생활지원 담당 및 행정인력이 전환 배치됨에 따라 저소득계층에 대한 심층상담, 현장방문, 사례관리와 찾아가는 서비스를 강화하게 된다.
주민생활지원서비스 전달체계 혁신사업 시행에 맞추어 남유진 구미시장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행정조직의 유연한 서비스 마인드가 요구되는 때”라며 “사업 시행 초기의 시행착오와 혼란을 최소화 하는데 공무원 및 지역민들이 혁신의 주체가 되어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 건강한 시민, 잘 사는 명품복지 구미건설의 지평을 새롭게 열어갈 것”을 당부했다.
김차옥 기자 cha-ok@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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