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9일 김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민선4대 박보생 시장과 관내 전 기업체(全 企業體) 대표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천1.2차산업단지 주력업체, 대광·아포·감문·지례 농공단지, 개별업체 대표, 여성기업체 대표 등 기업체 대표와 시청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박시장은 이날 “각종 시책을 개발하여 실질적이고 실효성 있는 기업지원 방안을 강구할 것이며, `기업하기 좋은 활력 있는 도시', `일자리가 있고 살기좋은 김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기업운영의 애로사항, 시에 바라는 건의사항, 실효성있는 투자유치방안, 일자리 창출, 해외시장개척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허심탄회하게 터놓고 이야기하고 기업의 작은 소리도 크게 귀담아 듣겠다”고 시정운영방안을 피력했다.
지난해 10월 17일부터 15만 중소도시로서는 체전사상 처음으로 개최한 전국체전을 훌륭히 치러 냈으며, 대회시설, 경기운영, 시민의식 등 모든 면에서 완벽하게 치러 역대 가장 성공적인 체전으로 평가 받았으며, 금년에는 이러한 성공체전의 여세를 몰아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완벽하게 치러 김천의 위상을 높이도록 하겠다며, 관내 기업체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하였다.
“김천! 이제는 경제입니다”라는 민선4기 시정슬로건에 나타나고 있는 것과 같이 김천시는 고용창출, 농가소득증대, 서민생활안정 등에 최우선을 두고 있으며 혁신도시 유치와 연계, 신규산업단지를 조성하여 유망기업 유치로 김천경제발전에 전심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시장 취임 후 벌써 두번째로 기업체 대표와 대규모의 확대 공식 간담회를 가진 것만 봐도 “지역경제 살리기에 전력투구 하겠다”는 박시장의 강력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
기업인들은 이날 공단 근처 아파트 건립, 공단내 경계석 등 교체, 교통신호등 신설 및 교체, 지례돼지 브랜드화, 우수관로 준설, 대형업체 입주시 지역상품납품 옵션제 도입, 우수기업인 현대모비스와 로윈 등과 만남의 기회제공, 중소기업운전자금 확대지원, 새금강 비료공장 이전, 공단내 보육시설 설치, 출산장려책, 우수기업 발굴육성, 농기구 역사박물관 설치등에 대해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이 밖에도 기업체 대표와의 열띤 많은 대화가 오고 갔는데 김천시에서는 이 모든 사항을 적극 수렴, 자금지원, 판로개척, 수출지원 등 기업을 적극적으로 도와 주고 각종 규제완화와 기업애로사항 등을 신속히 해결해 줄 것을 약속하였다.
자체해결이 가능한 것은 즉시 처리하고, 많은 예산이 수반되는 것은 연차적으로 처리하며, 자체처리가 불가능한 것은 도나 중앙에 건의하여 신속히 해결한다는 복안이다.
안현근기자 doiji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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