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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유치로 재정여건 개선하자”
요인은 많은데 관광인프라 구축단계
2007년 경북방문의 해 활용시급
2007년 01월 24일(수) 05:27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도·농 복합도시인 칠곡군의 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관광객유치를 확대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며 더 나아가 군추진사업(종합운동장 건립)의 재원확보가 되도록 지원하는 군정운영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칠곡군에는 산보코스로 적당한 사적 제216호 가산산성, 6.25의 상흔을 생각하고 등산할 수 있는 6.25km의 유학산, 금오동천을 경유한 금오산, 동명 기성리에 5층 전탑이 있는 송림사, 전쟁을 기념하는 다부동전적기념관이 있으며, 이를 연결하는 관광인프라 구축이 절실하다.
 칠곡군은 지난 11월 가산과 유학산의 입체지도 2만부를 제작해 등산로 입구에 비치했으며 경남 창원시, 강원도 춘천시, 인천지역에서 관광안내책자 및 지도를 부탁하는 사례가 있어 체계적인 홍보와 실질적인 관광자원의 전반적인 점검과 수리로 관광명소로 특화시켜야 한다는 내·외적 수요가 일어나고 있다.
 가산산성은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겪은 후 외침에 대비하기 위해 축조된 성으로 대구 시민들이 근접지역인 가산산성을 많이 찾아오고 있으며 성곽과 북문, 서문, 연못 등을 복원할 경우 관광명소가 될 수 있으며 역사드라마 촬영장으로 이용하게 되면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측면이 있다.
 반면, 금오동천은 계곡주위로 자영업자들이 조밀하게 밀집해 있어 일반관광객이 쉽게 접근할 수 없으며 계곡주위 환경정비와 안내표지판손질, 금오산과 연계되는 등산로 조성 등 대폭적인 행정지도와 지원이 있어야 한다.
 북삼읍민 김모씨(50)는 "금오동천에 계곡은 물이 빨리 빠지며 가산산성 주위 팔공산 개발이 전제되어야 하는등 관광자원개발에는 많은 자금이 필요하다"면서 저비용고효율의 지원대책모색을 지적했다.
 지천지를 수상스키와 주변의 8천여평의 유채단지와 연계해 번지점프대, 야영장, 청소년 수련시설, 캠프파이어장등을 설치해 수상레저 관광특구로 만들게 되면 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
 군은 2007년 경북방문의 해를 맞이해 지역문화재와 전통체험문화를 병행해 고객 감동형 맞춤 관광시대를 여는 원년으로 삼아야 한다.
 김천관광 시티투어처럼 칠곡군도 칠곡문화를 알리는 방법을 연구하고 문화관광해설사를 집중 배치해 관광수익을 창출해야 한다.

박태정 기자 ahtyn@hanmail.net
김차옥 기자  cha-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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