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용 신임 LG전자 부회장(사진)이 지난 25일 구미시청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LG그룹의 남용 부회장, 강신익 부사장, 곽흥식 상무와 남유진 구미시장과 경제통상국장을 비롯한 실국장이 참여한 가운데 약 30분간에 걸쳐 시정소개와 함께 지역현안 사항을 논의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30여년간 구미와 역사를 함께 해 온 향토기업으로 생산, 수출, 고용 등의 5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구미경제의 근간으로써 LG의 비중과 중요도에 대해 강조했고, LG그룹 7개 자매사 협의체인 LG경북협의회를 중심으로 주부배구대회, 시민건강달리기대회를 비롯한 시민화합 행사와 사랑나눔 봉사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대해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
남 시장은 또, 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기업사랑본부를 중심으로 각종 애로사항을 우선 해결하고, 시민 정주환경을 개선, 편안하게 기업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LG측에 디스플레이 부문 차세대 성장동력인 OLED 사업부분의 지역투자를 적극 당부했다.
한편, 남용 부회장은 "최근 일본, 대만 등 경쟁국을 중심으로 디스플레이 산업이 날로 어려워지고 있으나 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경제발전과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차옥 기자 cha-ok@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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