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종합 속보 정치 구미1 구미2 김천 칠곡 공단.경제 교육 사회 행사 이슈&이슈 문화 새의자 인물동정 화제의 인물 기관/단체 사설 칼럼 기고 독자제언 중부시론 기획보도 동영상뉴스 돌발영상 포토뉴스 카메라고발 공지사항 법률상식
최종편집:2026-09-23 오후 08:18:24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뉴스 > 사설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졸업식이길
졸업식을 혁신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
2007년 02월 07일(수) 05:38 [경북중부신문]
 
 2월은 졸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희망과 좌절을 주는, 양면성을 상징하는 의식행사라는 또 하나의 안타까움이 있다. 특히 초등학교는 그렇거니와 중학교, 고등학교의 졸업식장은 졸업식을 맞이하는 학생들에게 희비라는 상극의 산물을 선물한다는 점에서 서글프기까지 하다.
 구미의 경우만 하더라도 고교 평준화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소위 명문고와 비 명문고 입학 예정자나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희비가 엇갈린다. 고교 졸업식장은 정도가 더 심하다. 일부 학교의 경우에는 아예 졸업식장이 일류대에 입학한 특정 학생들을 환호하는 환영장으로 둔갑하고 만다.
 학교의 졸업과 입학은 진행형이다. 일류대를 나와도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 삼류대나 대학에 진학하지 못하는 사람도 사회에서 성공하는 사례가 비일비재하다.
 명문고, 비명문고로 엇갈려 입학을 하는 경우에도 예외는 아니다. 물론 공부에 충실했으니, 결실이 남다르고, 남다르니 행복한 일이 아닐수 없다. 그렇다고 결실이 남다르다고 해서 졸업식장에서 역시 남다른 대접이나 예우를 받는다면 이는 교육이 지향하는 목표와도 상반되는 것이다.
 학원은 미래의 새로운 질서를 제시할 줄 아는 인재를 양성하는 꿈의 전당이어야 한다. 그러므로 이번 졸업식에서는 졸업식장이 소수보다는 다수를 위한 축복과 격려의 행사장이 될수 있도록 해야 한다.
 스승으로서의 예우만을 따질 것이 아니라 제자로부터 존경받을 일을 해보았는가를 고민하는 것도 덕목이 하나임을 생각해야 한다.
 현명한 부모는 ‘자식이 잘못했을 때 자식을 탓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인 자신을 더 탓’하고 그렇지 아니한 부모는 자식만을 탓할 뿐이다. 스승 역시 다를게 없을 것이다.
 졸업식을 앞둔 각 학교는 졸업생 모두에게 꿈과 희망과 용기를 줄수 있도록 하는 묘안을 짜내야 한다. 졸업식이 소수를 위하고 다수에게 상처를 주는 의례적인 행사가 되어서는 안된다.
김차옥 기자  cha-ok@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경북중부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중부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추석 명절
구미시가족세터, '다함께 프로그
제23회 LG드림페스티벌 TOP
김천시의회, 김천시민프로축구단
김천시의회, 국외연수 예산 '자
구미교육지원청, 구미산동고 자기
전국 군부 유일 ‘공원형 펌프트
구미대, 전국항공정비기능대회 단
경북도의회, 지방 죽이는 미래대
경북교육청, 폐교·폐원 어린이보
최신뉴스
 
전국 군부 유일 ‘공원형 펌프트
김천시의회, 국외연수 예산 '자
김천시의회, 김천시민프로축구단
구미교육지원청, 구미산동고 자기
구미교육지원청, 추석맞이 전통시
국립금오공대, 2026 대만 이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구미시지회,
구미차병원, ‘2026년 개원의
경북보건대학교, 간호학과 재학생
경북보건대 외국인 유학생 4명,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 ㈜
구미시, 제36회 경북도민생활체
구미대, 실전 같은 모의면접 콘
구미대-경북옥외광고협, AI
한국수출입은행 구미경북지역본부,
조합원·지역민과 상생하는 ‘구미
구미시, 10월 1일 자 조직개
국민연금공단, 2026년 추석맞
구미교육지원청, 구미사교육경감지
구미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


회사소개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경북중부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3-81-30450 / 주소: 경북 구미시 송원서로 2길 19 / 발행인.편집인: 김락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주석
mail: scent1228@naver.com / Tel: 054-453-8111,8151 / Fax : 054-453-1349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367 / 등록일 : 2015년 5월 27일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