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주) 우수협력업체 인증 GOLD PARTNER로 선정
우수한 품질, 납기일 준수, 저렴한 가격으로 무장
2007년 02월 14일(수) 06:07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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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장천면 하장리 14-1번지. 이곳에 소재한 한 중소기업의 생산 활동이 쉴 새 없이 진행되고 있었다. 이곳은 케이블 전선을 권취(捲取)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 스틸보빈을 생산하는 비비엔스틸(주)(대표이사 황정학).
어려운 경기속에서도 이 회사는 광통신 케이블, 전력선 케이블, 해저 케이블, 초 고압선 케이블 등 의 스틸보빈을 생산하는데 여념이 없다.
케이블 생산이 소수의 대기업에서 생산하는데다 케이블 수출에 맞는 스틸보빈을 생산하는데는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한 터라 이 회사의 경험과 노하우는 대기업이 침체하지 않는 한 불황을 모르게 한다.
여기에다 ISO 9001:2000 인증을 획득해 품질경영시스템 마저 확보해 든든한 경영 백그라운드를 갖췄다.
비비엔스틸(주)에게 기술난, 인력난, 자금난 이라는 중소기업의 고질적인 3중고는 찾아볼 수 없다.
우수한 품질이 바탕이 된 기술력은 경쟁사보다 우위에 있다고 평가받고 인력은 이직을 하지 않는 전문 인력들이 항상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다. 대기업의 좋은 평가 속에 생산현장은 늘 바쁘기 때문에 자금회전에도 문제가 없다.
2002년 창업한 비비엔스틸(주)은 창업 5년밖에 안되는 회사이지만 경험과 기술력으로 무장한 작지만 강한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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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학 대표이사는 20여 년간 스틸보빈 생산업체에 근무하며 현장에서 몸소 익힌 경영능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직원들도 최소 10년 이상 스틸보빈 생산에 장기 근속한 전문가들이다.
이러한 배경은 대기업의 신임을 얻으면서 국내 스틸보빈 생산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버팀목 역할을 튼튼히 했다. 창업을 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것이 장애물이 절대 될 수는 없었다.
풍부한 기술력과 CEO의 노하우에 힘입은 비비엔스틸(주)은 수출용 전선 스틸보빈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국내 최고의 업체로 우뚝선 것.
LS전선, 대한전선, 가온전선, 일진전선, 넥상스코리아 등 국내 굴지의 전선업계와 거래를 통하면서 업계에서 가장 높은 시장점유율을 확보하면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결국 비비엔스틸(주)은 2007년도 LS전선(주) 우수협력업체인증 GOLD PARTNER로 선정되면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공급루트를 확보, 타 경쟁업체보다 경쟁우위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더군다나 대구은행으로부터 기술개발과 품질혁신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했다는 공로로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공장부지 2천평, 생산시설면적 8백평의 이 회사는 POSCO등으로 부터 원자재 직거래 매입을 통해 원자재 가격을 낮추어 저렴한 가격에 납품이 가능한 체계를 유지하고 있기도 하다.
회사의 평가 척도가 되는 직원들의 이직도 전혀 없다. 황 대표이사는 “직원은 가족”이라는 신념으로 직원들에게 복지가 최대한 돌아가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하고 있다.
직원복지를 위해 회사 앞마당에 작은 연못과 정자를 만들어 휴식공간을 마련하고 있으며 사훈으로 “모두가 풍요롭고 훌륭하게 되자, 더 적은 자원으로 더 많이 생산하는 길을 찾자”고 정해 직원과 회사가 같이 성장하고 같이 분배하자는 주의를 표방하고 있다.
2005년 2월에는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CLEAN사업장으로 선정되어 쾌적한 환경으로 변모, 무재해 사업장을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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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익의 사회환원을 강조하고 있는 이 회사 황정학 대표이사는 지역 봉사활동에도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2002∼2003년 선산로타리클럽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선산읍 체육회장을 맡아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다.
공장이 소재한 장천면 하장리 공단 협회회장을 맡아 기업들의 이익을 대변하기도 했다. 황 대표이사는 금오공과대학교와 경운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하기도 했다.
창업 초기부터 매년 급격한 매출신장을 올리고 있는 비비엔스틸(주)은 내수 및 수출용으로 사용하는 외경 1000파이 부터 생산설비에 직접 투입되는 공정용 스틸보빈 5400파이 까지 다양한 종류의 스틸보빈을 생산하고 있다.
김차옥 기자 cha-ok@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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