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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정치인·기업인 연이은 구미시 방문
구미시, 적극적인 협의통해 상생의 길 모색해야
2007년 04월 18일(수) 05:57 [경북중부신문]
 
 올 들어 구미시를 방문하는 외국 정치인 및 기업인들이 줄을 잇고 있어 대외적으로 구미시의 위상을 실감하는 척도가 되고 있다. 올 1월 19일 필리핀 바타안주 가르시아 국회의원 일행의 방문을 시작으로 지난 17일 한스 하인스브룩 주한 네덜란드 대사 방문까지 경제교류 및 상호협력을 다지는 외국 정치인 및 기업인들의 방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이처럼 최근 들어 이들의 방문이 계속되고 있는 이유는 구미시의 위상이 그만큼 높아진 것도 이유지만 지역에 소재해 있는 LG전자나 삼성전자 등의 역할도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 필리핀 비타안주 가르시아 국회의원 일행은 새마을운동 벤치마킹 및 삼성전자, LG전자 등을 견학하기 위해 구미시를 방문했고 3월 29일 브라질 상파울로주 비센찌 하원의원 일행 역시, 양 도시간의 친교 증진 및 기업체 견학차 구미시를 방문했다. 4월 6일 미국 달라스시 경제사절단과 4월 13일 한.스페인 의원 친선협회 회원들 또한, 양시간의 교류협력 방안 및 기업체 방문을 위해 구미시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처럼 외국 정치인들과 기업인들의 구미 방문이 줄을 잇고 있는 호기를 맞아 구미시는 이들과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상생의 길을 모색해야 한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단순한 기업 견학만 주선해 줄 것이 아니라 구미 4공단을 비롯해 지역 공단의 우수한 투자여건을 적극, 홍보하여 외자유치를 이끌어내야 할 것이며 이것이 행정기관인 구미시가 할 목이라고 지역기업인들의 한결같은 지적이다. 한편, 남유진 구미시장도 지난 2월 7일 서울에서 열린 “2007 전자 시민참여 국제포럼”에 발표자로 참가, ‘지역발전을 위한 전자 시민참여의 증진 방안’과 관련해 사례 발표를 했고 2월 8일에는 e-거버넌스를 통한 세계도시 간 원활한 정보교류 및 협력강화를 위해 GCD(세계도시연합 Global Cities Dialogus)에 가입하기도 했다.
김차옥 기자  cha-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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