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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베스트 셀러 "완 두 콩"
 나는 “완두콩”을 천천히 생각하며 읽으라는 저자의 말을 무시하듯 20분만에 이책을 덮었다. 나는 만화를 좋아하지 않는다.. 아마도 이 계기로 해서 만화를 좋아하지 않을까 한다..
2004년 02월 09일(월) 04:29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삽화의 짧은 글속에서 내포하고 있는 것은 장황하게 그 상황을 설명하지 않아도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일상속에서 일어나는 소재들로 통해서 느낀 미묘한 감정들을 세세하게 표현한 이 만화는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게 하는 영약이다. 먼저 그림을 통해서 하고자 하는 말을 단면적으로 보여준 다음 저자가 사실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를 일기형식으로 써 내려간다.
 내가 완두콩에게 이렇게 물었을때-
 “시간을 멈출수 없을까-”
 역시나 완두콩은 작은 목소리로 대답해 주었어
 “너에게 오는 시간들을 온전히 잡아보렴”
 이 대목은 완두콩중 한 구절이다. 주인공이 물어 주인공의 마음속에 살고 있는 완두콩이 대답해 주는 형식이다. 우리도 주위를 둘러보면 완두콩같은 존재가 있을 것이다.
 단순하지만 깜찍한 저자의 앙증맞은 필체를 볼 수 있는 우리의 평탄하지만은 못한 그러나 그속에서 또다른 나와 행복을 다수의 인생교본이라해도 과언이 아닐 듯 싶다.

다음은 이번주 베스트 셀러
 1 아침형 인간. 2 최고의 판매왕 와다히로미. 3나무 베르나르 베르베르. 4 아이는 99% 엄마의 노력으로 완성된다. 5 예담이는 열두살에 1000만원을 모았어요. 6 한국의 부자들(2). 7 나를 변화시키는 좋은 습관. 8 이건희 개혁 10년. 9 파페포포투게더. 10 공부습관 10살전에 끝내자.
자료제공 춘양당(452-0392)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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