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진미동 소재 원룸 주변이 버려진 쓰레기들로 몸살을 앓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구미시가 매월 1일을 새마을 대청소의 날로 지정, 운영하고 있지만 이 지역은 대청소와는 별개로 보인다
“이곳이 도대체 쓰레기 처리장입니까? 무슨 쓰레기가 이렇게도 많습니까”
구미시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매월 1일을 새마을 대청소의 날로 지정, 운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동 지역은 아무런 변화의 조짐도 보이지 않고 있다.
물론, 대부분의 동은 동관내 관변단체 회원들을 중심으로 새마을 대청소의 날은 물론, 평상시도 깨끗한 동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 중부신문
그러나 일부 동 지역, 특히 원룸이 많이 소재해 있는 동의 경우는 ‘깨끗한 동 만들기’와는 거리가 먼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지난 2일(당초 1일에서 우천관계로 하루 연기됨) 실시된 새마을 대청소의 날에 참석했다는 김 모씨는 “비록 하루지만 깨끗한 동 만들기를 위해 새벽같이 나와 청소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음날이면 또 다시 쓰레기가 버려져 있는 모습을 볼 때 짜증나는 기분을 떨쳐버릴 수 없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아무리 새마을 대청소의 날을 제대로 운영한다고 해도 생활쓰레기 처리와 관련, 시민들의 의식 변화 및 참여가 없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고 밝혔다.
ⓒ 중부신문
김차옥 기자 cha-ok@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