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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태권도 신인 선수권대회 “금” 빛냈다!
태권도 명문 김천과학대학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 획득
2007년 03월 28일(수) 05:48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김천과학대학 태권도부 신입생 3명이 경북신인선수권대회에 참가하여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지난 16일, 17일 양일간 경북영천체육관에서 개최된 이날 대회에서 부별 최고의 기술전으로 평가받는 남자 일반부(대학부 포함) 경기에서 김천과학대학의 신경근, 이대우 선수가 밴텀급과 라이트급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였고 핀급에 출전한 이석재 선수는 3위를 획득했다.  밴텀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신경근 선수는 향토 아포읍 출신으로서 결승전에서 연장 서든데스까지 가는 긴장감을 주었으나 열심히 훈련한 체력에 힘입어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신 선수는 중학교 때부터 선수생활을 해오면서 비로소 약 6년 만에 첫 금메달 획득하여 기쁨에 찬 모습을 보였다.
 다음날 메인게임으로 치러진 라이트급 4강전 경기에서 김천과학대학의 이대우 선수는 라이벌인 경동정보대 선수와의 대전에서 2회전까지는 2점차로 지고 있었으나 마지막 3회전에서 특유의고난도의 기술을 구사하여 동점까지 추격하고 연장 서든데스에서 선점하여 극적인 역전승을 거둬 관중들의 열기를 모았고 큰 박수를 받았다. 이 선수는 결승전에서 카톨릭상지대 선수를 맞아 얼굴 공격 등 화려한 기술을 다양하게 펼치며 6:0의 일방적인완승을 거뒀다. 이 선수는 전국소년체전 금메달리스트로서 고등학교 때까지 대구시 대표선수로 활약했다.
 김천과학대학 태권도 선수단은 현재 8체급 중 6체급의 선수가 전국대회 입상전적을 지닌 선수인 만큼 금년에도 각종 국, 내외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김차옥 기자  cha-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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