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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지적 불구 “우리는 모른데이”
롯데-대우 듀클라스 주변도로
2007년 06월 27일(수) 05:39 [경북중부신문]
 
4년부터 시의회 시정질문 답변 “계획 수립 추진중”
행정기관 제시한 대책과 실효성 기대 이하


 올 하반기 롯데-대우 듀클라스 대단지 아파트 입주가 이루어짐에도 불구하고 이에 따른 아무런 교통대책 마련이 이루어지지 않아 지역민들이 강한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각산네거리는 평소 출퇴근 시간은 물론, 주말에는 상습 정체 구간으로 정평이 나 있다
 매일 역후도로를 이용, 출퇴근 하고 있다는 김 모씨는 “아파트 입주가 이루어지지 않은 요즈음도 각산네거리를 통과하려면 몇 번에 걸쳐 신호를 받아야 가능한데 아파트 입주가 되고 나면 교통체증이 어떻게 될지 생각하기도 싫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 지역의 교통체증 현상과 관련, 많은 지역민들이 불안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미시가 대안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에는 미흡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시각이다.
 현재 시에서 이 지역의 교통란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대부분 단기적인 사업들로 ‘각산네거리에서 역후방향으로 1차선 확보’, ‘각산네거리에서 금오산네거리 방향으로 우회전 차선 확보’, ‘금오산네거리에서 시내방향 좌회전 금지(버스만 허용)’ 등이며 이 중 각산네거리에서 역후방향으로 1차선 확보건은 철도공사측의 철도부지를 활용해야 하기 때문에 실현가능성이 다소 떨어진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또, 이 사업들이 제대로 추진된다고 해도 교통량 해소에는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게 일반적인 시각이다.
 이 지역의 심각한 교통체증과 관련, 구미시의회 의원들이 적극적으로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진전된 내용은 거의 없다.
 지난 2004년과 2005년 제4대 구미시의원인 손홍섭 전의원과 2006년 한정우 시의원이 각각 시정질문을 통해 해결책 마련을 강력하게 촉구, 중장기계획을 수립, 추진하고 있다고 답변을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 추진된 내용은 전무하다.
 올 하반기 롯데-대우 듀클라스 아파트 입주는 이루어진다. 그렇게 되면 현재도 심각한 교통체증을 초래하고 있는 이 지역은 더욱 심각한 교통 체증현상이 나타날 것은 예견된 현실이다.
 `그때가 되면 어떤 수가 나겠지' 하는 마음보다는 지금부터라도 예견된 교통대란을 막을 수 있는 대안마련을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시민들은 주장하고 있다.
임주석기자 scent03@yahoo.co.kr
김차옥 기자  cha-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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