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여성농업인 구미시연합회(회장 노재옥·사진 우 두번째)가 지역 사회 활동 및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어 주변인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하다.
연중 6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독거 어르신들에게 밑반찬 및 생필품을 전달하고, 사랑의 쉼터 등 복지시설을 방문해 주변 청소는 물론 말벗되어주기 등을 전개하고 있다.
또, 노인복지회관에 노인목욕봉사를 꾸준히 실시해 오고 있으며, 여성농업인과 시어머니와의 관계를 돈독하게 하기 위해 고부간 사랑나누기 행사를 펼쳐 진정한 봉사단체로 자리매김 했다.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조성 차원에서 공동작업장을 통해 콩 재배를 실시하고 있으며, 경남 남해 여성농업인회와 자매결연을 맺어 지역 농산물에 대한 홍보, 판매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연초에는 가정 생필품을 싼 값으로 구입해 전 회원들에게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공급해 생활에 도움을 주는 지혜를 보였다.
300여명의 회원들은 농촌생활 환경보전에도 앞장서고 있다.
시장갈 때 장바구니는 필수적이며, 쓰레기 분리수거, 농약 빈병 및 폐비닐 등 폐농자재 수거에 앞장서며, 유실수심기, 꽃길조성 등 아름다운 농촌 가꾸기에도 솔선수범하고 있다.
특히, 도·농 복합 도시로서 아파트 주부들과 농산물 직거래를 실천하며, 쌀 수입 개방화에 따른 도시 주부들에게 대대적인 우리쌀 홍보활동도 펼쳐 여성농업인회의 면모를 과시했다.
(사)한국여성농업인 구미시연합회 노재옥 회장은 “농촌 인구 고령화 및 FTA 타결 등으로 농촌이 갈수록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여성농업인의 능력향상과 자긍심 고취 및 삶의 의욕을 위해 회원들이 더욱 노력하고 있다”며, “어려울수록 이웃을 도울 때 진정한 봉사의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차옥 기자 cha-ok@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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