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부터 고용안정과 주40시간 근로시간보장을 요구하며 파업에 돌입했던 노조(위원장 이성용)에 맞서 사측이 7. 19 직장폐쇄신고로 맞서왔으나 8. 12(화) 11시 노조측의 한국민주화학섬유노동조합연맹 오성길 위원장과 회사측의 한국오웬스코닝 김천공장 김형배 공장장과의 제24차 교섭에서 실무협의서에 서명함으로서 일괄 타결되었다.
회사측의 제시안을 두고 8. 11 조합원 찬반투표를 한 결과 전체 205명 중 171명이 투표에 참가하여 찬성 129(75.4%), 반대 41(24%), 무효1, 기권 10의 결과로 조정안을 받아들임으로서 약2개월간의 협상이 타결되게 되었다.
이번 협상의 주요 쟁점사항인 고용안정에는 회사측이 지속적으로 종업원의 고용안정을 최우선 경영정책으로 하고, 주40시간 근무는 9.1부터 42시간으로 하고, 기본급 5%(승호봉포함)와 휴가비 250,000원, 자격수당 10,000원(통상임금) 지급에 합의하였다.
파업 기간중 무노동 무임금 원칙 부분에는 노·사 화합금으로 8월 급여시 1인당 50만원을 일괄지급하고 민·형사상 책임사항은 상호 취하하고, 회사내 훼손된 건물 벽은 노조측의 부담으로 원상회복 하기로 하였다.
이와 같이 파경 일로를 걷던 지역 외국투자 기업의 협상이 일괄타결 됨으로 지역경제에 미치는 손실을 피할 수 있게 되었고 협상기간 중 발생한 모든 민·형사상, 고소, 고발, 손해배상, 가압류 등은 일괄 취하 및 징계는최소화 하기로 합의 함으로서 새로운 노사협력 산업현장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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