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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 별 기 고 ]]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경선후보의
직능특보 및 경북선대위원장의 역할을 끝내며…
2007년 08월 29일(수) 01:31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김 낙 환 회장
사회복지법인 경북복지단체협의회
사단법인 한국교통장애인경북협회

 지난 1982년 서른한 살의 나이에 당한 불의의 교통사고로 인해 180cm의 키, 75kg의 몸무게, 3년 5개월이라는 군복무시절 등 건강하고 꿈 많았던 시절을 마감해야 했고 가슴 및 하반신 마비로 휠체어에 의존, 인위적으로 소럽類을 해결하면서 타인의 도움을 빌려 업혀야만 이동 할 수 있는 중증장애(1급1호)의 몸이 되었고 장애된 삶의 평등을 찾아 몸부림치면서 뛰어든 장애인 조직 결성은 그 인권과 참여가 정치와는 불가분의 관계를 맺게 되었으며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의 길이 정치를 통하고 그들을 향한 역할적 모습들이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입법으로 관계기관에 영향을 미침을 알기에 정치와 인연을 맺어 왔습니다.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 경선후보의 직능특보 및 경북선대위원장이라는 직함은 결코 원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 경선후보를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대통령후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저와 연결된 조직과 인연을 통해 이명박 후보의 승리가 우리나라를 새롭게 재도약 할 수 있다는 기틀을 마련한다는 확신으로 최선을 다한 것은 사실입니다.
 구미 정서의 어려움과 한나라당내의 경선이 경북지역 정서로 도시와 도시간의 골을 파고 당내 국회의원 및 정치인들의 치열한 경쟁은 영·호남지역 감정 못지않은 앙금을 키워가는 극한 상황으로 치 닫음을 보아왔습니다.
 이렇게 극한으로 치닫는 당내 후보경선과정에서 겪어야만 했던 보이지 않는 감정은 당내후보경선의 승리가 정말 한나라당이 부르짖는 정권교체의 발판을 위함인지, 권력 싸움의 테두리 속에서 권력의 끄나풀을 잡고 개인적 권력의 연장을 위함인지, 제3자 입장에서 참여한 저 자신을 혼돈속에 빠뜨리는 한나라당내 경선의 참모습을 지켜봐 왔습니다.
 지난 12월, 지역 국회의원인 김성조, 김태환 의원과 당내 경선은 이명박과 박근혜 후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두 후보 가운데 어느 쪽 후보가 승리, 한나라당 후보가 되더라도 정권 교체를 위해 한 마음으로 뭉쳐 정권을 되찾아 오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자고 약속한 바 있었습니다.
 김성조, 김태환 두 분 국회의원은 당내 경선에서 박근혜 후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였다면 이제는 당내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이명박 후보가 승리하였고 박근혜 후보도 공개적 패배를 승복한 만큼 구미가 먼저 정권 재창출을 위해 작은 섭섭함을 앞장서 털어버리고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며 경선과정에 박근혜 후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 열성적인 모습을 두배 이상 키워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인 이명박 후보를 위해 보여주길 바랍니다.
 본인은 제3자로 이명박 후보가 국가를 이끌 수 있다고 믿어왔으며 도내 직능특보 및 경북선대위원장임을 오늘에야 밝힙니다.
 지역의 두 국회의원이 구미 정서에 부응하며 일해 왔다면 이제는 경선 승리자를 위해 저보다는 앞장서 정권 창출의 주역이 되어 주길 바라고 저는 저의 자리로 돌아가 정치가 아닌 장애인 조직의 수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할까 생각합니다.
 그 동안 도와 주셨던 많은 분들에게 한 번도 이명박 후보의 직능특보 및 경북선대위원장임을 밝히지 않은 것은 지난 20년 동안 인간적 관계를 맺어왔던 이상득 국회의원과의 각별한 정과 이명박 후보만이 나라를 새롭게 도약의 길로 이끌 수 있다는 확신으로 작게나마 저의 역할을 다했다고 확신합니다.
 혹시, 정치인이 아닌 제가 후보의 도내 직능특보 및 경북선대위원장이라는 감투 때문에 정치적 역할을 하지 않나 하는 오해를 불러올까 밝히지 못한 점, 그러한 가운데도 작게 또는 크게 인연을 맺어 오셨던 분들의 도움에 진정으로 감사드리고 모든 분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겸손한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구미의 정치인들이 정권을 되찾는 대선의 중심에 서 주시기를 바라며 작은 일들의 심부름으로 역할 없는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을 것을 약속하며 저는 저의 자리에서 항상 최선을 다하겠음을 다짐합니다.

 ※ 한나라당의 진정한 목표는 당내경선이 아닌 정권 교체이고 당내 경선의 승리보다는 정권교체의 승리가 지역민의 소망일 것입니다. 이명박, 박근혜 후보들의 당내경선보다는 이제 여와 야의 정권 교체를 위한 진정한 승부처에서 구미의 현실 정치인들이 중심이 되는 모습들을 보기를 바랍니다.
김차옥 기자  cha-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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